AI 핵심 요약
beta- 경기북부소방본부가 15일 화재조사 학술대회를 열었다.
- 포천소방서가 전기차 배터리 유해성 연구로 최우수상 받았다.
- 본부는 전국대회 대비해 연구 보완과 발표를 지원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의정부=뉴스핌] 안성진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화재조사관의 감식 능력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6년 경기북부 화재조사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5일 오후 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화재조사 및 감식 기법과 관련한 사례별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2026년 경기북부 화재조사 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화재조사관들의 과학적 조사 역량을 높이고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경기북부 소방관서 소속 화재조사관 등 42명이 참석했다.
본부는 학술대회에 앞서 경기북부 11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1차 논문 서면 심사를 실시해 서면 심사를 통과한 5개 팀이 이날 대회에서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화재조사와 감식 기법에 대한 다양한 사례와 분석 내용을 공유했다.
이날 심사에는 외부 전문가 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참여해 연구의 전문성과 현장 적용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를 진행했으며 포천소방서팀이 발표한 '전기자동차 리튬이온배터리 연소실험에 의한 인체유해성 연구'가 최우수 연구로 선정돼 최우수상과 함께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동두천소방서팀, 장려상은 일산소방서팀이 각각 차지했으며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포천소방서팀은 2027년 열릴 예정인 '전국 화재조사 학술대회'에 경기북부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전국 대회 출전을 앞두고 전담팀을 구성해 연구 보완과 발표 준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경기북부 지역 화재조사 분야의 위상을 높이고 우수 사례를 전국에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김문용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현대 화재는 양상과 원인이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만큼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화재조사는 명확한 원인 규명과 효과적인 예방 대책 수립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일선 화재조사관의 연구 의욕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sj737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