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거창군이 11일 오산·미기들지구 재해예방사업비 451억 원을 확보했다.
- 오산지구는 2027년 착수해 2031년까지 301억 원 투입한다.
- 미기들지구는 2027년 착수해 2030년까지 150억 원 정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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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집중호우와 하천 범람 등에 대비하는 경남 거창군의 재해예방사업이 확대된다.
거창군은 행정안전부의 2027년 재해예방사업 신규 대상지로 오산지구와 미기들지구가 선정돼 45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오산지구는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총사업비는 301억 원이며 국비 151억 원, 도비 75억 원, 군비 75억 원으로 충당한다.
사업은 2027년 실시설계에 착수해 2031년까지 5년간 추진한다. 하천 호안과 교량, 낙차공을 정비하고 배수로와 붕괴위험 사면 등을 정비할 계획이다.
미기들지구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총사업비는 150억 원으로 국비 76억 원, 도비 37억 원, 군비 37억 원이 투입된다.
2027년 실시설계에 들어가 2030년까지 4년간 하천 호안과 교량, 보, 배수로 등을 정비한다.
행정안전부 재해예방사업은 과거 재해 피해가 발생했거나 피해 우려가 큰 지역을 대상으로 재해 원인을 분석하고 위험지구 지정과 기본계획 수립 등을 거쳐 추진된다.
거창군은 현재 고견지구 185억 원, 김천리 지구 403억 원, 양기·음기지구 434억 원 규모의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신규 사업을 포함하면 재해예방사업에 투입되는 사업비는 모두 1473억 원이다.
이홍기 군수는 "기후 변화에 대응해 군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