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국방·안보

속보

더보기

최태원 SK 회장, 한미동맹대상 수상… 보훈·전역장병 지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최태원 SK회장이 10일 한미동맹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 재단은 참전용사 보훈과 전역장병 취업 지원을 높이 평가했다.
  • 시상식은 18일 서울에서 열리는 컨퍼런스에서 진행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021년 워싱턴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에 100만 달러 후원
미군 전역장병 대상 미국 내 일자리 약 500개 확보
퍼듀대 SK하이닉스 팹 기공식에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18일 서울서 시상… 역대 수상자는 한화·김장환 목사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참전용사 보훈 활동과 주한미군 전역장병 취업 지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제3회 한미동맹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KDVA)는 최 회장이 기업 차원의 한미 경제협력을 넘어 한국전쟁 참전용사 예우, 현역 미군 장병 지원, 한미 양국 간 인적 유대 강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한미동맹재단은 10일 "최 회장이 한미 참전용사에 대한 보훈 활동과 주한미군 전역장병 취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미 간 유대 강화와 동맹 발전에 기여해 왔다"며 수상자 선정 사실을 발표했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서울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리는 '한미동맹 컨퍼런스'에서 진행된다. 최 회장에게는 한미동맹에 대한 공헌과 헌신을 상징하는 한미동맹 트로피가 수여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23년 10월 12일 경기 파주시 임진각 보훈단지에서 열린 윌리엄 E. 웨버 미 육군 예비역 대령과 존 싱글러브 전 미 육군 소장 추모비 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웨버 대령과 싱글러브 장군은 한국전쟁 참전과 한미동맹 발전에 헌신한 미군 예비역 장성이다. [사진=한미동맹재단] 2026.09.11 gomsi@newspim.com

한미동맹대상은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가 한미동맹 및 한국 국가안보에 기여한 개인·기업·단체의 공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24년 공동 제정한 상이다. 참전용사 예우와 선양, 한미 예비역 간 유대 강화, 경제·사회·문화 교류 등을 통해 동맹 발전에 기여한 대상이 주요 선정 범주다. 제1회 수상자는 한화그룹(2024년), 제2회 수상자는 극동방송 김장환 목사(2025년)였다.

최 회장의 공적 가운데 하나는 한국전쟁 참전용사에 대한 보훈 지원이다. 그는 2021년 미국 워싱턴 D.C.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공원 건립에 100만 달러를 후원했다. 또 SK하이닉스 등 SK 계열사를 통해 참전용사 권익 증진과 한미 교류 확대 사업을 지원해 왔다.

SK는 한미동맹재단이 윌리엄 E. 웨버 미 육군 예비역 대령의 뜻을 계승하기 위해 2022년 제정한 '윌리엄 E. 웨버 대령 한미동맹상'도 매년 후원하고 있다. 이 상은 한미 양국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국전쟁과 한미동맹을 주제로 한 에세이 콘테스트를 열어 미래세대에 동맹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최 회장은 2023년 경기 파주 보훈단지에서 열린 윌리엄 웨버 대령과 존 싱글러브 전 미 육군 소장 추모비 제막식에도 직접 참석했다. SK는 같은 해 이후 두 참전용사의 공적을 기리기 위한 한미 합동현충행사도 매년 후원하고 있다.

주한미군 전역장병의 취업 연계도 이번 수상 사유로 꼽혔다. 최 회장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자격으로 주한미군 전역장병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대한상의는 삼성·현대차 등 40여 개 국내 기업과 업무협약을 맺고 미국 내 약 500개의 취업 공석을 확보해 전역 예정 장병과의 취업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주한미군 전역장병 2명의 취업을 처음으로 성사시켰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22년 미국 워싱턴 D.C.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공원에서 열린 한국전 참전비 제막식에 참석해, 기념공원 내 전사자 명비를 살펴보고 있다. 최 회장은 2021년 이 기념공원 건립 사업에 100만 달러를 후원했으며, SK그룹은 한국전 참전용사 예우와 한미동맹 가치 확산을 위한 보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한미동맹재단] 2026.09.11 gomsi@newspim.com

재단은 이 사업이 주한미군 장병에게 한국 근무 경험이 전역 후 경력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하는 효과가 있다고 봤다. 한국 근무를 단순한 해외 주둔이 아니라 한미 기업 및 동맹 네트워크와 연결되는 경력 자산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주한미군의 근무 의욕과 한국 근무지 선호도를 높이는 간접적 기반이 될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SK그룹은 지난달 27일 미국 인디애나주 퍼듀대에서 열린 SK하이닉스 인디애나 팹 기공식을 계기로 한국전쟁 참전용사와 가족, 인근 미군 장병들을 초청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행사에는 장진호 전투에 참전한 미 해병대 출신 로버트 브라운(99) 원사, 미 육군 출신 프랜시스 윌리엄슨(95), 미 해병대 출신 노먼 히튼(96) 등 한국전 참전용사와 로버트 에이브럼스 전 한미연합사령관이 참석했다. SK하이닉스 대표단은 참전용사들을 직접 만나 감사의 뜻을 전했고, 행사장에서는 참석자들이 기립박수로 이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는 "최 회장이 경제협력에 그치지 않고 참전용사 보훈, 현역 장병 예우, 전역장병 지원을 통해 한미동맹의 가치를 행동으로 실천해 왔다"고 밝혔다. 

goms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 페덱 vs KIA 네일, 1차전 선발 그대로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삼성과 KIA가 오는 26일로 연기된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 1차전에서 선발을 그대로 예고했다.  [서울=뉴스핌] (좌측부터) 삼성 크리스 페덱과 KIA 제임스 네일이 오는 26일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로 나선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 2026.10.25 willowdy@newspim.com KBO는 25일 "지난 23일부터 내린 비는 이날 오후 12시 10분 현재에도 계속 내리고 있다. 일기예보상에도 저녁까지 비 예보가 있고, 비가 그치더라도 그라운드 정비에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방수포를 걷어낸 후 다시 비가 내릴 경우 다음 날 경기 개최에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따라서, 금일 경기는 우천 및 그라운드 사정, 선수단 및 관중 보호 차원에서 취소하고, 26일 오후 6시 30분에 개최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공지에 따라 삼성과 KIA의 PO 1차전은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으로 연기됐다. 삼성과 KIA는 연기된 PO 1차전 선발로 크리스 페덱과 제임스 네일을 그대로 예고했다. [서울=뉴스핌] 삼성 크리스 패덱이 25일 KIA와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를 위해 정장을 차려입고 왔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0.25 willowdy@newspim.com 당초 삼성은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강민호(포수)-박승규(좌익수)-김영웅(3루수)-이재현(유격수)-류지혁(2루수)의 라인업을 예고했다. KIA는 박정우(중견수)-박재현(좌익수)-김도영(3루수)-해럴드 카스트로(1루수)-나성범(우익수)-김선빈(2루수)-한준수(지명타자)-김태군(포수)-하주석(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이날 경기 취소 후 KIA 이범호 감독은 "타선은 지금 그대로 갈 생각이다. 상대성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다"며 "내일(26일) 선수들의 컨디션을 확인해야겠지만, 아무래도 이 라인업이 가장 유리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페덱은 시즌 중반 영입된 삼성 외국인 선수로, 올 시즌 13경기 7승 3패,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했다. 올 시즌까지 미국 메이저리그(MLB) 마운드에서 공을 던졌던 페덱은 MLB 통산 132경기(119경기 선발) 32승 43패, 1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4.83을 기록했다. MLB 출신인 만큼 큰 기대를 모았던 페덱은 유독 KIA에는 2경기 2패, 평균자책점 5.25로 부진했다. 특히 KIA 김태군 상대로 3타수 2피안타(1피홈런) 6타점에 가장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선승제)에서 3경기 3안타(3홈런) 8타점 4득점을 기록한 김도영은 페덱 상대 타율 0.167, 6타수 1안타(1홈런) 2삼진 1타점 1득점을 냈다.  [서울=뉴스핌] KIA 제임스 네일이 오는 26일로 연기된 삼성과 2026 KBO리그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에서 선발로 나선다. [사진=KIA 타이거즈] 2026.10.25 willowdy@newspim.com 네일은 KIA의 1선발 외국인으로 지난 2024시즌부터 마운드에서 굳건한 모습을 보여줬다. 네일은 올 시즌 31경기 13승 7패, 평균자책점 3.49를 기록했다. 삼성을 상대로는 4경기 2승,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했다. 삼성 테이블세터를 이룬 김성윤이 네일 상대 타율 0.800, 10타수 8안타 2타점 2득점으로 극강의 모습을 보였다. 포수, 5번 타자로 예고된 강민호는 상대 타율 0.500, 4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삼성과 KIA는 지난 2024년 10월 21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1차전에서 삼성이 1-0으로 앞선 6회 무사 1, 2루 상황에서 우천으로 인한 서스펜디드가 선언됐다. 포스트시즌 사상 첫 서스펜디드 경기였다. 당시 삼성 원태인은 5이닝 무실점 투구를 보여줬고, 김헌곤의 선제 솔로포로 삼성이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이튿날은 날씨와 그라운드 사정으로 경기가 진행되지 못했다. 결국 23일 재개된 경기에서 삼성은 무사 1, 2루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KIA에 1-5로 역전패를 당했다. [서울=뉴스핌] 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리기로 예정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그라운드가 비로 젖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0.25 willowdy@newspim.com 바로 이어 열린 2차전에서 분위기를 가져간 KIA는 8-3으로 승리를 챙겼다. 삼성은 3차전에서야 첫 승을 챙기긴 했지만, 이미 분위기를 내준 상태로 1승 4패로 KS를 마무리했다. 10년 만의 우승을 코앞에서 놓쳤다. 이번엔 가을 태풍이 삼성과 KIA의 PO 1차전 25일 경기를 허락하지 않았다. 이번 비가 양 팀에 어떻게 작용할지도 눈길을 끈다.  willowdy@newspim.com 2026-10-25 14:44
사진
李대통령 취임 1주년 연설문집 발간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청와대가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1년간의 연설과 주요 메시지를 종합한 '이재명 대통령 연설문집' 제1권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총 386쪽 분량의 이번 연설문집에는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 철학과 주요 정책 기조가 담긴 각종 공식 행사 연설문은 물론, 국민과 소통해 온 SNS 메시지까지 폭넓게 수록됐다. 이재명 대통령 [사진=청와대] 구체적으로는 지난해 6월 4일 열린 대통령 취임 선서문부터 올해 5월 30일 지방선거 참여를 독려하는 SNS 메시지에 이르기까지 지난 1년 동안 발신된 주요 메시지가 망라됐다. 책의 권두에는 국정 운영의 결정적 순간들을 담은 화보 사진이 함께 실렸다. 연설문집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민 누구나 접할 수 있도록 무료로 배포된다. 실물 책자는 입법·사법·행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주요 국공립·대학 도서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온라인 전자책(e-Book)은 청와대 홈페이지를 비롯해 정부 정책브리핑, 정책주간지 'K-공감' 웹사이트, 그리고 시중 주요 온라인 서점(교보문고·예스24·알라딘·구글북스·애플i북스·리디북스·밀리의 서재 등)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자책에는 디지털 편의성을 강화해 연설 당시의 생중계 영상 링크를 바로 연결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노인과 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을 배려해 음성 변환용 코드를 탑재하는 등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yjlee@newspim.com 2026-10-25 16:1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