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전시의회가 10일 원자력안전 특위를 추진했다.
- 운영위는 구본환 발의 결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 특위는 21일 본회의 의결 뒤 안전점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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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박정하 기자 = 대전시의회가 지역 내 원자력 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원자력안전 특별위원회' 구성에 나선다.
시의회 운영위원회는 10일 제299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구본환 의원(더불어민주당·유성구4)이 대표 발의한 '원자력안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오는 21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결의안이 최종 의결되면 위원장을 선임하고 원자력 시설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비롯해 원자력 안전 확보를 위한 대응 방안 마련 등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특위는 총 6명의 의원으로 구성되며 활동 기간은 2028년 6월 30일까지다. 위원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고제열, 김신웅, 하경옥, 구본환, 박은희, 민향기 등 의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위는 지역 내 원자력 관련 시설의 안전관리 현황을 살피고 사고·재난 발생 가능성에 대한 대응체계 점검과 시민 안전을 위한 제도적·정책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구 의원은 결의안 제안 설명에서 "대전에 소재한 원자력 시설에 현재 약 200L 용량의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약 3만 드럼이 보관돼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관련 시설에서 화재와 방사성 물질 유출 등 사건과 사고가 간헐적으로 발생해 왔다"며 "이번 특위 구성을 통해 시민이 느끼는 불안을 완화하고 불이익을 해소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