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시흥시가 8일 취약계층 보건증 수수료를 감면했다.
- 장애인·보훈대상자·장기기증자·다자녀가정이 대상이다.
- 65세 이상 결핵검진과 HIV 검사도 무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65세 이상 무료 결핵 검진·익명 에이즈 검사 등 건강검진 병행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시흥시는 시민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공중보건을 향상하기 위해 취약계층 대상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 발급 수수료 감면과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시흥시 보건소 수가 조례'에 따라 시흥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 중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장기기증자 및 장기기증 희망자 ▲다자녀가정 대상자에게 보건증 발급 수수료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자는 매년 최초 발급 시 부과되는 수수료(3000원)를 면제받을 수 있으며 재발급 시에는 300원의 기본 수수료만 내면 된다.
보건증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식품을 조리·판매하는 업종 종사자가 매년 1회 의무적으로 발급받아야 하는 법정 건강진단서로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폐결핵 감염 여부 등을 검사한다.
시는 이번 감면 혜택으로 자원봉사자와 단기 아르바이트 종사자 등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식품위생 분야 안전관리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시흥시보건소는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무료 검진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시행하며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거나 미열·체중 감소 등 결핵 의심 증상이 있는 시민은 연령에 관계없이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다. 에이즈(HIV) 검사 역시 전액 무료이며 익명으로 제공된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무료 검진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시민들이 부담 없이 건강을 관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 증진과 식품위생 안전 강화를 위한 공공보건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