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4일 국내 증시가 뉴욕증시 강세에 1% 넘게 올랐다.
-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하며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 코스닥도 상승했고 원·달러 환율은 1358.50원에 거래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코스닥, 2%대 오르며 800선 회복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4일 국내 증시는 간밤 뉴욕증시 강세와 미국 장기금리 상승세 진정에 힘입어 장 초반 1% 넘게 오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에 나선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상승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9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3.21포인트(1.42%) 오른 6672.69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45억원, 3166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은 6120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상승세다. 삼성전자(2.10%)와 SK하이닉스(2.69%)가 동반 상승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우(2.12%), SK스퀘어(1.73%), 삼성전기(2.23%), 현대차(1.30%), 삼성바이오로직스(0.27%) 등도 오르고 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0.27%), KB금융(-0.90%), 삼성생명(-0.25%)은 내리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 데다 장기금리 상승세가 진정된 점도 국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엔비디아가 1.80% 상승한 가운데 다우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나스닥지수는 각각 1.18%, 1.06%, 1.40% 올랐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0.11% 상승했다.
미국 장기금리 하락에는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의 비둘기파적 발언이 영향을 미쳤다. 월러 이사는 최근 지표에서 디스인플레이션 징후가 일부 나타나고 있다며 향후 2주간 이 같은 흐름이 지속될 경우 9월 금리 동결을 선호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1bp 내린 4.77%를 기록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월러 이사 발언 효과에 따른 미국 금리 하락 및 미국 증시 강세, 코스피200 야간선물 1%대 강세 등에 힘입어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장중에는 미국 8월 고용 대기심리, 엔화 향방 등 매크로 변수를 주시하면서 업종 순환매 장세로 전환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03포인트(2.16%) 오른 807.24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58억원, 15억원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개인은 81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오르고 있다. 알테오젠(2.47%), 에코프로(0.98%), 에코프로비엠(0.75%), 레인보우로보틱스(4.58%), 주성엔지니어링(2.92%), 이오테크닉스(6.46%), 원익IPS(3.52%), 리노공업(2.18%), 심텍(1.11%), HLB(2.74%) 등이 상승 중이다. 이오테크닉스가 6%대, 레인보우로보틱스가 4%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2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00원 오른 13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