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2026년 상반기 중국 칼륨비료 가격이 비수기에도 강세를 유지했다.
- 청해염화공업 등 4대 상장사의 순이익이 일제히 크게 늘었다.
- 춘경 수요와 공급 부족, 원가 상승이 가격 하방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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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8월 25일자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2026년 상반기 중국 칼륨비료 시장은 수년간 이어진 계절적 가격 변동에서 벗어나 '비수기에도 하락하지 않고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독립적인 흐름을 나타냈다.
상반기 중국 염화칼륨 평균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11% 이상 상승했으며, 항구의 62% 백색 염화칼륨 주요 가격은 장기간 t당 3100~3300위안 수준을 유지했다. 이에 따라 중국 주요 칼륨비료 상장사 4곳의 순이익도 크게 증가했다.
중국 칼륨비료 업계 선두기업인 청해염화공업(000792.SZ)은 칼륨·리튬 사업의 동반 성장에 힘입어 상반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60억~6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1.38~142.9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300만t 규모 칼륨비료 생산능력을 최대 가동했으며, 상반기 염화칼륨 생산량은 168.17만t, 판매량은 224.73만t을 기록했다. 4만t 규모 기초 리튬염 프로젝트도 양산에 들어가면서 칼륨과 리튬 제품의 생산량 및 가격 상승이 실적을 끌어올렸다.
4대 기업 중 현재까지 상반기 실적을 공식 발표한 장격광업(000408.SZ)의 매출은 20억6500만 위안으로 23.05% 증가, 순이익은 36억3800만 위안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염화칼륨 평균 판매가격은 전년 대비 7.40% 상승했고 판매비용은 2.02% 감소하면서 칼륨비료 사업의 매출총이익률은 65.19%까지 상승했다. 다만 높은 순이익의 주요 원인은 회사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쥐룽코퍼(巨龍銅業)의 28억3900만 위안 규모 투자수익이었다.

라오스 생산기지 확대에 주력해온 동릉국제투자(000893.SZ)는 상반기 순이익이 12억8500만~1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0.31~75.46%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5년 12월 가동에 들어간 샤오둥부 생산라인의 생산능력이 확대되면서 판매량과 판매가격이 모두 증가했다.
동팡철탑(002545.SZ)은 라오스 생산기지의 최대 가동에 힘입어 상반기 순이익이 8억9700만~10억1700만 위안, 전년 대비 81.87~106.19%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라오스 카이위안 칼륨비료 생산기지의 생산능력 가동률은 100%를 넘어섰으며, 공정 최적화와 중국산 설비 업그레이드를 통해 생산비용을 관리했다.
칼륨비료 가격은 1분기 춘경(봄철 농사 준비를 위해 비료·종자·농자재 등의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 수요와 공급 제한으로 상승세를 보였고, 3월 춘경용 집중 보충 수요로 가격이 추가 상승했다.
이후 4~6월 춘경이 끝나면서 최종 수요와 복합비료 업체 가동률이 둔화됐지만, 글로벌 공급 부족과 2026년 칼륨비료 수입 장기계약 가격인 t당 348달러(CFR)의 비용 하방 경직성, 황과 해상운임 상승에 따른 생산비 증가 등이 맞물리면서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할 기반이 약했다.
이에 따라 예년 비수기에 나타났던 대규모 할인·저가 판매 없이 높은 가격대에서 좁은 범위의 등락을 이어갔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