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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농업기술센터, 예초기 안전사용 교육 운영…안전사고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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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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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농업기술센터가 다음달 3일 동력예초기 안전교육을 연다.
  • 농업인·시민 100명 대상 정비점검과 실습을 진행한다.
  • 예초날·보호구·응급대응 등 사고예방을 중점 교육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사고 사례 중심 이론과 실습 병행
참가자 실습 점검 능력 향상 기대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가을철 예초작업이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다음달 초 이틀간 동력예초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정비·점검 및 안전사용 교육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2026년 상반기 동력예초기 정비·점검 및 안전용교육 모습[사진=부산시농업기술센터] 2026.08.23

교육은 다음달 3일부터 4일까지 이틀 동안 하루 두 차례씩 총 4회 진행된다. 오전 10시와 오후 1시 시작으로 회차별 교육이 운영되며 농업인과 도시민 등 100명을 대상으로 부산 강서구 공항로 1285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열린다. 교육에는 농기계교관과 전문 수리강사가 참여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교육 내용은 가을철 예초 작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 사례와 주요 위험요인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작업 전·후 동력예초기 점검 방법, 예초날과 안전장치 관리, 작업자세와 예초방법, 보호구 착용 요령 등이 포함된다. 벌·뱀 등 야외 작업에서 흔히 마주치는 위험 요인과 응급 상황 대응 절차도 함께 다룬다.

동력예초기는 엔진부, 동력전달부, 조작부, 작업부와 안전장치로 이뤄진 농업용 기계로 엔진 동력을 예초날에 전달해 잡초를 제거한다. 안전한 작업을 위해 예초날과 보호덮개, 구동축, 연료계통, 안전장치 등을 작업 전 점검하는 절차가 중요하다.

이번 교육에서는 참가자가 평소 사용하는 예초기를 직접 들고 나와 주요 부위를 점검·정비하는 실습이 진행된다. 예초날, 보호덮개, 구동축, 연료계통 등 핵심 부위를 참가자가 직접 확인하고 작업 전·후 점검 방법을 단계별로 익히는 방식이다. 센터는 이를 통해 현장에서 스스로 예초기를 관리하는 능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교육 참가자는 사전 신청 후 지정된 교육일에 신분증과 본인이 사용 중인 동력예초기 1대를 지참해 농기계임대사업소에 방문하면 된다. 

박미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시민과 농업인이 예초기를 보다 안전하게 사용하고 스스로 점검·정비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갖추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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