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 19일 유스톡 캠프를 운영했다
- 고립·은둔 청소년 40명이 10일부터 2박3일 참여했다
- 또래교류·창작활동으로 사회성 회복을 도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수영·디지털스포츠·창작활동 통해 대인관계 경험 확대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서울시립성북청소년센터와 함께 고립·은둔 청소년의 사회적 관계 회복을 돕는 '2026년 고위기청소년 지원사업 유스톡 캠프'를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운영하는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캠프를 진행했다. 고립·은둔 청소년만을 대상으로 마련한 숙박형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40명과 인솔자 5명 등 총 45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외부와의 교류가 줄어든 청소년에게 또래와 함께 생활하고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양한 신체 활동과 창작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사람과 어울리는 데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 청소년들은 수련원 수영장에서 자유롭게 수상 활동을 즐겼다. 사격과 암벽 등 디지털스포츠에도 참여했다. 석고방향제와 특수 플라스틱 종이를 이용한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등 창작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저녁에는 조별 미션과 레크리에이션을 결합한 공동체 활동인 '실내캠파'가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또래와 인솔자와 함께 소규모 단체생활을 하면서 대화를 나누고 관계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련원은 고립·은둔 청소년의 특성을 고려해 일반 청소년 프로그램과 달리 해당 청소년만 참여하는 방식으로 캠프를 꾸렸다. 단기간에 사회적 관계를 넓히도록 요구하기보다 비교적 부담이 적은 활동부터 함께 경험하면서 자연스럽게 또래와 접촉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정철상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원장은 "이번 캠프는 고립·은둔 청소년이 또래와 함께 생활하고 교류하며 사회적 관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위기 청소년의 특성과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활동을 확대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