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센코는 14일 2분기 매출 121억3500만원, 영업익 15억4900만원을 냈다.
- 매출은 전년 대비 27.8% 늘었고 영업익은 59.0% 증가했다.
- 해외 매출과 SK하이닉스향 납품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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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매출 성장·SK하이닉스 신규 납품 효과로 성장세 확대"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고성능 가스센서 및 환경센서 전문기업 센코는 14일 올해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이 121억3500만원, 영업이익은 15억49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8%, 59.0% 증가한 수준이다.
별도 기준으로 전 분기와 비교하면 센코의 매출액은 43.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5억5900만원에서 15억4900만원으로 약 2.8배 늘었다. 2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보다 2.5%포인트 개선된 12.8%를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205억5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2% 증가했으며, 누적 영업이익은 21억800만원으로 22.1% 늘었다.

이번 실적 성장은 해외 매출의 꾸준한 증가와 국내 반도체 고객사향 공급 확대가 이끌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해외에서는 기존 주요 고객사향 매출이 전년 대비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국내에서는 SK하이닉스향 신규 납품이 시작되면서 약 21억원의 매출 증가 효과가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센코는 반도체 생산시설과 산업 현장에 적용되는 가스감지기와 센서 제품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반도체 특화 복합가스감지기 공개와 자회사 유엔이의 AI·디지털 트윈 기반 시설물 안전관리 플랫폼 상용화 추진을 통해 센서 하드웨어와 AI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안전관리 사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센코 관계자는 "해외 매출의 안정적인 성장과 SK하이닉스향 신규 납품이 더해지면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했다"며 "하반기에도 반도체 산업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해외 주요 고객사향 공급 확대와 신규 거래처 발굴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