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성하이텍이 14일 상반기 매출 407억원과 영업손실 21억원을 기록했다
- 수주잔고는 765억원으로 144% 늘어 하반기 실적 반영을 기대했다
- 방산·로봇·의료기기·AIDC 사업 확대하며 성장세를 노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초정밀부품 전문기업 대성하이텍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407억원, 영업손실 21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31억원, 영업손실은 22억원으로 집계됐다.
대성하이텍 측은 "고객사 일정에 따라 일부 장비 출하가 하반기로 이연되면서 상반기 실적이 일시적으로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대성하이텍의 올해 6월 말 기준 수주잔고는 7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했다. 수주 이후 매출 인식까지 약 3~12개월의 시차가 발생하는 만큼 확보한 수주가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전망이다.
방산과 로봇, 의료기기 사업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방산 사업은 글로벌 공급망 확대를 기반으로 수주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하반기부터 유럽향 방산 부품 출하도 시작될 예정이다.
또한 회사는 국내 로봇 전문기업과 협력을 확대하며 산업용 로봇과 휴머노이드 분야를 중심으로 정밀부품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의료기기 사업은 인공지능(AI) 생산라인을 구축 중으로 10월 시제품 공급과 12월 본격 납품이 목표다.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사업도 회사의 핵심 성장축으로 육성하고 있다. 회사는 베트남 법인을 중심으로 AIDC 액체냉각(D2C) 시스템용 핵심 냉각부품을 직접 양산하는 동시에 제조장비도 공급하며 AIDC 밸류체인 전반에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대성하이텍 관계자는 "상반기에는 일부 출하 일정 조정으로 실적이 일시적인 영향을 받았지만 확보한 수주가 7월부터 본격적으로 매출로 전환되며 실적 반등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방산과 로봇, 의료기기에 이어 AIDC 사업도 본격적인 성장 초입에 들어선 만큼 하반기는 물론 2027년까지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