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켐트로스가 13일 상반기 매출 413억원을 기록했다.
- 반도체 소재 매출이 161.3% 늘며 실적을 이끌었다.
- 영업이익 58억원, 순이익 122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첨단 화학소재 전문기업 켐트로스가 2026년 상반기 매출액 413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53.5% 증가한 수치다.
회사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58억원(영업이익률 14%), 당기순이익은 122억원으로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분기 매출액은 240억원으로 창사 이래 처음 200억원대를 돌파했다. 전분기 대비 약 39% 증가한 수치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실적 개선은 반도체 소재 사업의 고성장이 주도했다. 상반기 반도체 소재 매출은 2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1.3%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반도체 소재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약 30%에서 올해 상반기 약 51%로 상승했다.

회사는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 제품 매출원가율은 전년 88%에서 올해 상반기 76%로 낮아졌다. 매출 증가에 따른 생산 효율 개선과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켐트로스는 반도체 노광 공정에 사용되는 포토레지스트 공정소재를 중심으로 반도체 소재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자체 합성 기술과 고순도 정제 기술을 기반으로 미세공정용 핵심 소재를 공급하며, 최근에는 극자외선(EUV) 공정소재 제품군까지 확대했다.
켐트로스 관계자는 "반도체 소재에 대한 매출 확대와 원가율 개선을 바탕으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했다"며 "향후 반도체 소재 사업을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2차전지 첨가제 등 기존 사업의 성장 기반도 함께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