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13일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급등하며 반도체주가 동반 상승했다.
- 미국 AI 인프라 호실적에 수요 기대가 커지며 소부장·후공정도 강세다.
- 장비·시스템반도체 등 전반 확산, 외국인 수급 복귀가 관건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13일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등하는 가운데 상승세가 소재·부품·장비(소부장)와 시스템반도체, 후공정 등 반도체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간밤 미국 반도체주가 일제히 상승한 데다 인공지능(AI) 인프라 기업들의 호실적으로 반도체 수요 지속 기대가 커진 영향으로 보인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3분 기준 미래산업은 전일 대비 14.94% 오른 9850원에 거래 중이다. 미래컴퍼니는 전일 대비 14.42% 오른 1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마별로는 반도체 장비(10.51%), 반도체 후공정(9.16%), 시스템반도체(7.59%), 차량용 반도체(5.46%), D램(4.96%) 등이 강세다.

반도체 장비주인 코세스(7.59%), 싸이맥스(6.33%), 와이제이링크(6.04%), 원익IPS(5.90%), 예스티(5.84%), 아이에스티이(5.71%), 코리아써키트(4.73%), 아스플로(4.60%), 한울반도체(4.57%) 등이 오르고 있다.
시스템반도체 종목인 DB하이텍(7.99%), 대덕전자(7.00%), 아이에이(5.94%), 에이엘티(5.42%), 아이텍(4.58%) 등도 상승하고 있다. 반도체 후공정 관련주인 티엘비(7.71%), 덕산하이메탈(6.61%), 코세스(6.07%), 쌤씨엔에스(4.39%) 등도 강세다.
이외 아모텍(10.49%), 아이에이(9.13%), ISC(4.76%), 티이엠씨씨엔에스(4.21%), 티에스이(2.40%), 피에스케이(1.05%) 등 반도체 관련 종목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반도체주 강세는 간밤 미국 증시에서 인공지능(AI) 인프라 수요가 재확인되면서 관련 종목들이 상승한 영향을 받고 있다. 엔비디아는 3.03%, 마이크론은 4.92%, AMD는 1.82% 상승했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2.49% 올랐다. 특히 코어위브와 슈퍼마이크로컴퓨터 등 AI 인프라 기업들이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과 수주를 공개하면서 최근 제기됐던 AI 투자 둔화 우려도 완화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AI 관련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통해 AI 인프라 투자와 반도체 수요가 견조하다는 점을 재확인했다"며 "이에 대형 반도체뿐만 아니라 반도체 소부장도 동반 강세를 전개하며 지수 상승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향후 반도체주의 흐름과 관련해 "물가 안정과 주주환원 정책이 확인되는 시점부터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대형주가 다시 주도권을 회수하는 '1차 중소형주 정상화→2차 대형 반도체 랠리' 시나리오"라며 "순매수 주체인 외국인 수급의 추세적인 복귀가 핵심"이라고 분석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