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남양주시는 12일 신도시 상생협력 간담회를 열었다.
- 왕숙신도시 등 개발사업에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논의했다.
- 시는 왕숙 파트너스센터를 개소해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남양주=뉴스핌] 안성진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12일 시청 여유당에서 신도시 조성사업의 지역 내 업체 참여 확대와 민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왕숙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사업의 성과를 지역경제로 연결하기 위해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 기반을 넓히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9기 역점 사업의 하나로 남양주를 주거 중심 도시에서 경제·생활 인프라를 갖춘 자족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최현덕 시장, 김상수 부시장, 현대건설 등 주요 시공사 임원 및 현장소장, LH·GH 관계자, 경기동부상공회의소, 관내 기업·단체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신도시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시행·시공사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관내 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지역 내 업체의 기술력과 사업 참여 의지를 설명하고 협력업체 등록 기준 완화 등 진입 장벽을 낮출 수 있는 방안에 대한 협조도 요청했다.

최현덕 시장은 "왕숙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사업의 성과가 지역사회와 시민에게 돌아갈 수 있어야 한다"며 "지역 건설업체와 인력, 자재, 장비가 현장에 투입돼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남양주가 자족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형 시공사가 지역업체와 상생에 힘을 보태는 만큼 남양주시도 인허가 등 행정 지원을 통해 사업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남양주시는 왕숙지구, 왕숙2지구, 진접2지구, 양정역세권 등에서 총 38개 공구의 신도시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에는 현대건설, 금광기업, 쌍용건설, 대우건설, 대광건영, 계룡건설, 동부건설, 서한 등 19개 대형 건설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는 지역 내 업체의 사업 참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왕숙 파트너스센터'도 개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또 시행사, 시공사, 지역 업체 간 정보 교류를 지원하는 전담 창구 역할을 할 센터를 통해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시공사와의 추가 업무협약 체결도 검토할 방침이다.
asj737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