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군산시가 11일 군산 열두섬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 군산문화관광재단·관광공사가 도보여행 활성화에 나섰다.
- 시는 2028년까지 12개 섬길을 단계 개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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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개 코스 시범 개통…2028년까지 12개 섬길 조성
[군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지역 섬 관광자원을 연결한 '군산 열두섬길'을 장기체류형 해양관광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군산문화관광재단과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는 이날 군산항1981여객터미널 군산열두섬길안내센터에서 '군산 열두섬길' 도보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존 14개 유인도에 조성된 섬길을 '군산 열두섬길'로 통합 브랜딩하고 체류형 해양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는 섬 관광자원과 연계한 여행상품 개발·판촉과 홍보마케팅을 지원하고 군산문화관광재단은 통합 브랜딩, 코스·노선 개발, 탐방정보 안내시스템 구축, 안내센터 운영 등을 맡는다.
양 기관은 오는 9월부터 '군산 열두섬길' 여행상품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어청도길 1코스 종합안내판 현행화 사업을 지원하고 도보여행 인플루언서 20명을 대상으로 1박2일 팸투어를 진행하는 한편 여행 전문매체를 활용한 홍보도 추진한다.
군산시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군산 열두섬길 브랜딩 사업'을 통해 총 12개 섬길을 단계적으로 개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방문객이 10일 이상 머무를 수 있는 장기체류형 해양관광 콘텐츠를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첫 단계로 오는 9월 하순 1코스 어청도길, 5코스 고군산섬잇길, 11코스 관리도길 등 3개 코스를 시범 개통할 예정이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