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안성시 하수도 공기업이 11일 경영평가서 나등급을 받았다.
- 경기도 31개 시·군 중 7위, 도농복합시 1위를 차지했다.
- 원가 13% 줄이고 침수 대응 강화해 성과를 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 하수도 공기업이 행정안전부가 총괄하고 경기도가 실시한 '202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88.56점으로 '나'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11일 시에 따르면 안성시는 이번 평가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중 7위를 도농복합시 중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안성시는 앞서 지난 2020년 최하위 수준인 '마'등급(도내 31위)을 기록한 이후 2022년 '라', 2024년 '다'등급에 이어 올해 '나'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안성시는 강도 높은 경영혁신과 원가절감을 추진해 두 부문 모두에서 100점 만점을 받은 것은 물론 하수처리량이 3.2% 증가한 상황에서도 정밀한 원가분석과 자산 정비를 통해 2025년 총괄원가를 전년 대비 62억 1000만 원(13%) 감소한 414억 2000만 원으로 낮추기도 했다.
또한 재난·안전관리 분야에서도 99.5점의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는 침수 이력과 민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하수도 침수 Zero 패키지'를 통해 빗물받이 1만 981개소를 전수 점검하고 준설량을 37% 확대한 결과다.
여기다 시는 단기간 개선이 어려운 도농 간 인프라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면 지역 하수도 보급 종합계획'을 수립해 오는 2030년까지 면 지역 28개소에 오수관로를 집중 확충해 보급률을 74.7%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성과는 직원들이 예산을 아끼고 현장을 끊임없이 개선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불필요한 비용은 줄이고 꼭 필요한 곳에는 과감히 투자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하수도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lsg00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