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남광주가 7일 폭염에 생활·농업용수 경고를 받았다.
- 동복댐 50.68%, 평림댐 54.4%로 일부 단계가 높아졌다.
- 온열질환 228명, 가축·어류 폐사 피해도 늘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무안·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극한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전남광주 지역의 생활공업 및 농업 용수 공급에 경고음이 켜졌다.
7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주 상수원인 동복댐의 저수율은 전날 기준으로 50.68%로 집계됐다. 대응 단계는 '관심'으로 발령됐다. 평림댐은 54.4%로 '주의' 단계로 올랐다. 장흥댐 53.6%, 주암댐 54.4% 수어댐 68.0%이며 대응 단계는 '평시' 수준이다.

농업 용수도 비슷한 상황이다. 전남권 3206개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 47.3%로 전년 동기 대비 23.6% 감소해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 광주권은 127개 저수지의 저수율은 62.8%로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해 정상 수준을 보였다.
전남광주시는 절수 홍보, 제한급수, 배수로 물가두기, 가용 수원 연계 등 가뭄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온열질환자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지난 5월 15일부터 지난 5일까지 228명이 건강 악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186개 농가에서는 닭·오리·돼지 등 19만 1957마리가 폐사했다. 재산 피해는 17억2700만원에 달한다. 13개 어가에서는 넙치·조피볼락 등 32만 마리가 폐사해 5억 1200만원 손실이 발생했다.
당분간 35도 이상의 폭염은 지속될 전망이며 현재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물을 충분히 마시고 격렬한 야외활동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며 "축산농가에서는 송풍과 분무장치 가동해 축사 온도를 조절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bless4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