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캐터필러가 4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AI 수혜 기대 과열 여부를 시험대에 올랐다.
- 최근 AI 인프라 관련 지출 우려로 캐터필러·버티브·GE버노바 등 전력장비주가 큰 폭 하락했다.
- 캐터필러는 주가 급락 속에서도 높은 PER와 폭증한 수주잔고로 기대치가 비정상적으로 높다는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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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8월4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캐터필러(CAT) 주가가 지난달 시가총액의 거의 4분의 1을 잃은 채 힘겹게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실적은 이 회사가 인공지능(AI) 수혜주라는 시장의 열기가 지나쳤는지를 가늠하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AI 관련 지출 전망에 대한 우려로 촉발된 AI 인프라 관련주 전반의 매도세가 데이터센터에 전력 장비를 공급하는 산업재 기업들의 주가를 강타했다.

버티브 홀딩스는 최근 고점 대비 금요일까지 36% 하락했고, GE 버노바는 16% 미끄러졌다. 일부 하락 폭이 가장 컸던 시점은 오히려 애널리스트들이 대체로 긍정적으로 평가한 실적 발표 직후였다.
캐터필러가 화요일 실적을 발표하면, 투자자들은 이 회사 전력장비 사업의 성장 전망과 함께 시장이 여전히 이 성장 기회에 대해 지나치게 낙관적인지를 가늠하게 될 것이다.
캐터필러 주가는 2009년 이후 최악의 한 달을 기록하며 23%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들어서는 42% 상승했으며, 향후 12개월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약 29배로 10년 평균인 18배를 크게 웃돌고 있다.
에드 모야 알파센스 시장정보 전략가는 "캐터필러에 대한 기대치는 이례적으로 높다"며 "주문, 수주잔고, 마진 어느 하나라도 부진하면 통상적인 실적 서프라이즈의 긍정적 효과를 압도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최근 실적 발표에서 눈에 띈 대목은 수주잔고였다. 1분기 말 기준 63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9% 급증했다. 캐터필러는 2분기 조정 영업이익률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으며, 애널리스트들은 매출이 15%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캐터필러 주가는 월요일 미국 증시 전반의 강세 속에 한때 2.5%까지 상승했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