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뉴스핌이 31일 사천 삼천포생태하천의 수초·잡초 무성 문제를 확인했다
- 하천과 산책로 주변 수풀이 과도하게 자라 경관 훼손과 이용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
- 시민들은 생태 보전을 고려한 예초·수초 제거 등 체계적 유지관리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 삼천포생태하천이 무성하게 자란 수초와 잡초로 인해 경관 관리와 지속적인 유지·정비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민영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31일 현장을 확인한 결과, 하천 곳곳에는 수초가 넓게 퍼져 일부 하천 바닥을 덮고 있었으며 물길 주변 식생도 일부 과도하게 자란 구간이 확인됐다.
하천변 산책로 주변 역시 잡초와 덩굴류가 무성하게 번식해 이용객들의 불편과 함께 경관 훼손 우려가 나오고 있다. 삼천포생태하천은 시민들이 산책과 운동, 휴식을 즐기는 도심 대표 친수공간이다.
사천시는 총사업비 167억 원을 투입해 콘크리트 구조물과 낙차공 11곳을 철거하고 자연형 여울 14곳과 총연장 3.26㎞의 저수로를 조성하는 등 하천 복원사업을 추진했다.
수생식물 군락과 생물 서식지를 복원해 하천의 자연성을 높였으며 2.61㎞ 구간에는 생태탐방로와 생태관찰마당, 휴게시설 등을 설치해 시민 친화형 공간으로 조성했다.

하지만 하천 조성 이후 유지관리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으면서 당초 기대했던 쾌적한 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 시민은 "산책로는 잘 조성됐지만 주변 수풀이 너무 무성하게 자라 하천을 제대로 조망하기 어렵다"며 "생태 보전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적절한 관리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은 "사천시가 현장 점검을 통해 수초와 잡초에 대해 생태환경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예초와 수초 제거 등 체계적인 유지관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