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북 군산문화관광재단은 27일 고군산군도 연계 섬관광택시 지원사업을 9월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 관외 관광객에게 택시요금 50%를 군산사랑상품권으로 지원해 원도심·섬지역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 군산항1981을 거점으로 11월까지 섬 관광 코스를 운영하고 택시기사 10명 내외를 선발해 교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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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11월까지 시범 운영…관외 관광객 대상 10명 내외 택시기사 선발
[군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군산문화관광재단은 원도심과 고군산군도를 연결하는 관광 이동 편의를 높이고 지역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군산항1981 섬관광택시 이용지원사업'을 9월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지역주도형 관광서비스 경쟁력 강화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며 대중교통 환승과 이동 불편을 줄여 관광객들이 고군산군도를 보다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사업 참여 관광객에게는 택시 이용요금의 50%를 군산사랑상품권으로 지원한다. 지원 상품권은 원도심과 섬지역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관광객 편의 향상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운영 거점인 군산항1981여객터미널은 옛 군산 내항 여객터미널을 복합문화관광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곳으로 원도심과 고군산군도를 연결하는 섬 관광 출발지 역할을 맡게 된다.
사업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이용 대상은 군산시민을 제외한 관외 거주 관광객이며 재단 홈페이지 전용 예약페이지를 통해 이용 3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운영 코스는 편도와 시간제 왕복 코스로 구성된다. 편도 코스는 군산항1981에서 장자도, 선유도, 무녀도, 신시도, 야미도 등 고군산군도 주요 섬 가운데 원하는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다.
시간제 코스는 이용 시간 동안 주요 관광지와 체험시설을 자유롭게 둘러본 뒤 군산항1981로 돌아오는 방식으로 자유코스와 추천코스 중 선택할 수 있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고군산군도 접근성을 높이고 원도심과 섬지역을 연계한 관광 동선을 구축해 관광객 체류시간 확대와 지역 소비 증가를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재단은 섬관광택시 운영을 위해 오는 7월 30일부터 2주간 택시기사를 모집한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10명 내외를 선발하고 사업 운영에 필요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