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해성에어로보틱스가 24일 100억원 규모
- 로봇 감속기 양산 위한 시설 투자에 나섰다.
- RV감속기 양산 능력 2배 확대하고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로봇 감속기 생산 기업 해성에어로보틱스가 산업용 및 휴머노이드 로봇 감속기 양산을 위해 약 100억원 규모의 시설 투자를 단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기존 산업용 로봇에 적용되는 RV감속기의 양산 능력을 2배로 확대하고, 휴머노이드용 고토크 HS감속기의 신규 양산 라인을 구축하는 데 집중된다. 현재 장비 도입 등 투자가 진행 중이며, 2027년 상반기 내 구축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달 새롭게 선보인 HS감속기는 기존 하모닉 감속기 대비 토크(회전력)를 2배 이상 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질화규소 세라믹 소재 베어링을 적용해 강성은 높이고 중량은 줄였으며, 이를 통해 로봇의 가반중량을 2배 늘리거나 로봇 자체를 소형화할 수 있다. 회사는 2026년 국내외 핵심 특허 출원을 완료했으며 추가 특허를 진행 중이다.
회사는 각종 성능 및 내구성 시험을 거쳐 시제품 제작도 마친 상태다. 이번 양산 시설 투자가 완료되는 시점에 맞춰 국내 주요 수요 기업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외 영업망을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구형모 대표이사는 "국내 유일의 RV감속기 양산 기업으로서 축적해 온 오랜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수요 급증에 완벽히 대비하고 있다"며, "신성장 동력인 HS감속기에 대한 최적의 투자를 통해 글로벌 로봇 감속기 시장을 선도하는 국내 1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