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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객 절반 동해안으로…고속도로 하루 543만대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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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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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부가 25일부터 17일간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했다.
  • 하루 평균 614만명, 총 1억433만명 이동이 예상됐다.
  • 도로·철도·항공 수송력 늘리고 기상이변도 대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7월 25일~8월 10일 특별교통대책 시행
승용차 이용 비율 83.8%
혼잡 예상구간 234곳 집중 관리
일반국도 9개 구간 개통
스마트패스 출국장 5곳 확대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올여름 휴가철 하루 평균 614만명, 총 1억433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이동 수요가 집중되는 이달 말부터 정부는 도로·철도·항공·해운 수송력을 확대하고 기상이변에 대비한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하계휴가 출발에정일 분포 [자료=국토교통부]

22일 국토교통부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17일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관계기관 합동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대책기간 하루 평균 614만명, 총 1억433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루 평균 이동 인원은 지난해 605만명보다 1.5% 늘어난 규모다.

연구원이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1만12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51.5%가 여름휴가를 떠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이 가운데 국내여행 계획은 86.3%, 해외여행은 13.7%였다.

휴가 계획은 7월 25일부터 31일까지가 가장 많았다. 국내 여행지 가운데서는 동해안권을 선호한다는 응답이 26.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동수단은 승용차가 83.8%로 대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특별대책기간 고속도로 하루 평균 통행량은 지난해 540만대보다 0.6% 늘어난 543만대로 전망됐다.

정부는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설 명절 이후 일반국도 9개 구간, 총 65km를 신규 개통한다. 고속도로 59개 구간, 총 371.62km에는 갓길차로를 운영한다.

고속도로와 일반국도 234개 구간, 총 1872km는 교통혼잡 예상구간으로 선정해 집중 관리한다. 교통소통 상황과 우회도로 정보는 모바일 앱과 도로전광판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대중교통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버스와 철도 등의 운행 횟수는 평시보다 11.1% 늘어난 3만7452회 추가한다. 공급 좌석도 8.3% 증가한 207만6000석을 더 확보한다.

휴가객 편의시설도 확대한다. 코레일 앱에서는 기차표 예매와 함께 숙박시설을 직접 예약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한다.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셔틀버스는 증편하고 스마트패스 전용 출국장은 기존 3곳에서 5곳으로 확대한다. 여름철 공항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임시주차장 9116면도 추가 확보한다.

교통안전 관리에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다. 사고 현황과 차량 운행정보 등 교통 빅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선정한 교통사고 주의구간 40곳을 도로전광판에 표시한다.

최근 반복되는 집중호우와 폭염 등 기상이변 대응도 강화한다. 극한호우가 발생하면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과 대피유도시설을 운영하고 지하차도 통제정보를 내비게이션을 통해 안내한다.

지능형 폐쇄회로(CC)TV를 활용해 비탈면 낙석 등 위험 상황도 실시간으로 점검한다. 폭염과 강풍에 대비해서는 열차 서행과 항공기 우회, 공항 체류객 지원 방안 등을 가동한다.

박재순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여름 휴가철에는 교통량 증가와 집중호우 등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하므로 여행 출발 전 교통혼잡과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안전운전에 유의해 달라"며 "무더운 날씨와 피로 누적으로 인한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와 쉬어가는 운전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AI 그래픽 생성=정영희 기자]

Q. 올해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은 언제인가요?

A.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17일간입니다. 정부는 이 기간 관계기관 합동으로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합니다.

Q. 특별대책기간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나요?

A. 하루 평균 614만명, 총 1억433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루 평균 이동 인원은 지난해 605만명보다 1.5% 늘어난 규모입니다.

Q. 휴가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이동수단과 선호 여행지는 어디인가요?

A. 이동수단은 승용차가 83.8%로 대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 여행지 가운데서는 동해안권을 선호한다는 응답이 26.4%로 가장 높았습니다.

Q.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 어떤 대책이 시행되나요?

A. 일반국도 9개 구간 65km를 신규 개통하고 고속도로 59개 구간 371.62km에 갓길차로를 운영합니다. 고속도로와 일반국도 234개 구간 1872km는 혼잡 예상구간으로 집중 관리하며 교통상황과 우회도로 정보도 실시간으로 제공합니다.

Q. 집중호우와 폭염 등 기상이변에는 어떻게 대응하나요?

A. 극한호우가 발생하면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과 대피유도시설을 운영하고 통제정보를 내비게이션으로 안내합니다. 지능형 CCTV로 비탈면 낙석 위험을 점검하고 폭염과 강풍 시에는 열차 서행과 항공기 우회, 공항 체류객 지원 방안 등을 가동합니다.

chulsoofrien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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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노소영에 9440억 지급" 판결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법원이 '세기의 이혼'이라고 불리는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재산분할금으로 9440억원을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24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등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이 확정된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5%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양측의 법적 다툼이 시작되고 9년 만에 나온 결론이다. 파기환송심에서 가장 큰 쟁점 중 하나는 SK주식을 분할 대상으로 인정할 지 여부와 '재산분할 기준 시점'이었다.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SK주식을 부부 공동재산으로 인정하면서 분할 대상으로 판단했다. 재산분할 비율은 노 관장 3분의 1, 최 회장 3분의 2로 정했다.  다만 재판부는 분할 대상 주식의 가액을 산정하는 시점은 이혼소송의 사실심(항소심) 변론 종결일인 2024년 4월16일, SK 주가가 약 16만원대였을 당시를 기준으로 책정했다. 항소심 변론종결일 이후부터 파기환송심 변론종결일(2026년 6월 26일) 사이 SK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 이는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영향을 미쳤다고 봤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반소피고(최태원)의 보유 주식이 부부공동재산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최 회장 보유 주식의 가치 상승에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있음을 고려했다"고 했다. 아울러 재판부는 대법원 환송판결과 같이 '노태우 비자금' 300억원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재판부는 "노태우 지원금 300억원은 최 회장 보유 주식의 형성이나 가치 유지에 대한 노소영의 기여나 재산분할비율 산정에서 참작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금 9440억원을 현금으로 지급해야 한다. 아울러 최 회장이 혼인관계 파탄 전 경영권 유지와 경영활동 일환으로 친인척에게 증여한 주식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이날 최 회장 측 법률대리인은 입장문을 통해 "약 20년에 가까운 혼인 해소 과정에서 작년 대법원 판결로 이혼이 확정되었고 오늘 재산분할의 파기환송심 판결이 있었다"라며 "최태원 회장은 지금까지의 과정에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하여 송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판결에 대한 구체적 입장은 판결문을 면밀히 검토한 뒤 말씀드리겠다"며 재상고 의사를 밝혔다. 노 관장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988년 결혼해 세 자녀를 뒀지만 파경을 맞았다. 지난 2015년 최 회장이 혼외 자녀 소식을 언론에 알리고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이혼 소송 1심 재판부는 2022년 12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이후 2024년 5월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1조3808억원, 위자료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국내 이혼소송 사상 최대 규모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같은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7-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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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대표 멱살잡이 소동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국민의힘이 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을 둘러싼 내부 충돌로 혼란에 휩싸였다. 상임위원회 배정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혼란이 연출됐다. 정점식 원내대표가 24일 원내대책회의에 불참한 가운데 정희용 사무총장이 공개 비판에 나섰다. 당사자로 지목된 권영진 의원은 이후 입장문을 내고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잘못"이라며 사과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들께 부끄럽고 한편으로 동료 의원으로서도 참담한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권영진 의원이 전날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을 찾아 상임위 배정 문제를 두고 정 원내대표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이 과정에서 원내대표실 밖 취재진에게 들릴 정도로 고성이 오갔고, 멱살잡이 등 물리적 충돌도 발생했다. 권 의원은 당초 정보위원회 배정을 희망했으나 최종적으로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로 배정되자 원내지도부에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임위 배정 과정에서 의원들의 희망 상임위와 전문성, 선수 등을 반영하는 기준이 충분히 설명되지 않았다는 문제의식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4 mironj19@newspim.com 정 사무총장은 "상임위 배정에 불만을 품은 의원이 항의하는 과정에서 급기야 한 의원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았고, 이를 말리던 전임 원내대표의 멱살까지 잡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항의와 물리적 행위는 분명히 구분돼야 한다"며 "폭력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정 사무총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당원들께서는 훼손된 참정권을 되찾기 위해 거리에서, 현장에서 싸우고 있다"며 "이때 우리 당은 품격과 질서를 무너뜨리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그러면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이번 사태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런 일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당의 명예와 품위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7회 국회(임시회) 제02차 본회의에서 신동욱 최고위원과 대화하고 있다. 2026.07.23 jk31@newspim.com 그는 회의에 불참한 정 원내대표를 향해서도 "지금 우리 당에는 원내대표님의 리더십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흔들림 없이 대여 공세를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도 이날 성명을 내고 "항의와 폭력은 다르다"고 비판했다. 노조는 "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당내에서 발생한 폭력적 행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국민의힘에서 치열한 이견과 항의는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물리력을 행사하는 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상임위원회 배정에 대한 이견이 있었다면 대화와 당내 절차로 해결했어야 한다"며 "자신의 뜻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것은 책임 있는 국회의원의 자세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도 입장문을 내고 이번 사태에 대한 엄정 대응을 촉구했다. 원내부대표단은 "국민을 대표하고 민의를 받드는 국회에서, 그것도 당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폭력 사태가 발생한 것은 참담함을 넘어 당의 품격과 국회의 권위를 무너뜨린 전대미문의 오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를 만류하던 전임 원내대표까지 멱살을 잡았다는 사실은 묵과할 사항이 아니다"라며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은 이번 사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 [사진 = 뉴스핌 DB] 논란이 확산되자 권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사과 입장문을 보냈다. 권 의원은 "어제 원내대표실에서 행한 저의 언행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부족함이고 잘못이었다"고 밝혔다.그는 "이로 인해 정점식 원내대표님께 큰 결례를 범하고, 리더십에 상처를 드렸다"며 "저의 불찰과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했다.이어 "이 사실을 접하고 실망과 참담함을 느끼셨을 동료 의원님들과 당원 동지들, 그리고 국민들께도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oneway@newspim.com 2026-07-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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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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