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손남일 의원이 15일 서남권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담조직 확대와 대불산단 지원을 촉구했다.
- 손 의원은 조선업 규모와 호황기 선제 대응 필요성을 들어 조선해양플랜트과 신설과 AI 자율운영 조선소 혁신거점 성과의 중소업체 확산을 요구했다.
- 영암군 재정 한계를 언급한 그는 조선산업 위축 시 서남권 일자리·인구 기반 악영향을 우려하며 도비 확대와 조선 분야 투자·지원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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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손남일 의원이 서남권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담조직 확대와 대불산단 지원 강화를 촉구했다.
손 의원은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 전략산업국 업무보고에서 "동부권 석유화학·철강은 전담과가 있지만 조선은 4명 규모 팀이 맡고 있다"며 조직 불균형을 지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어 "HD현대삼호와 대한조선, 대불산단을 중심으로 약 2만 5000명이 종사하는 산업 규모를 고려하면 현 체계로는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조선업 특성을 언급하며 "호황기에 선제 대응 체계를 갖춰야 한다"며 '조선해양플랜트과' 신설 검토를 요구했다.
총 3031억 원 규모 'AI 자율운영 조선소 혁신거점 구축사업'과 관련해서는 성과 확산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손 의원은 "AX 실증센터와 AI 자율제조 등대공장의 기술이 대기업에 머물지 않도록 대불산단 중소업체로의 이전 시기와 방식이 명확해야 한다"고 말했다.
재정 지원 문제도 제기됐다. 그는 "영암군이 국가산단 관련 지방비를 부담하고 있으나 재정 한계로 일부 사업 참여에 제약이 있다"며 도비 부담 확대 등 차등 지원이 위해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손 의원은 "조선산업이 흔들리면 서남권 일자리와 인구 기반도 영향을 받는다"며 "통합특별시 산업투자가 AI·반도체에 편중되지 않도록 조선 분야 투자계획과 지원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