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동산 플랫폼이 9일 서울 아파트 직전 거래 대비 변동폭을 분석했다.
- 용산·강남·서초 등 선호 단지는 수억대 급등세를 보이며 장기 미거래 단지 중심으로 가격 차가 확대됐다.
- 송파·강남·성동·서초 일부 단지는 직거래 등 영향으로 최대 7억원대 하락을 기록하며 변동성이 커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송파 하락폭 1위…강남·성동·서초도 조정 거래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직전 거래 대비 가격 변동 폭이 크게 벌어지며 지역별 온도 차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일부 단지는 수억원대 상승을 기록한 반면 다른 단지는 비슷한 규모의 하락을 보이며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9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호갱노노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날 기준 서울 아파트 가운데 직전 거래 대비 상승폭과 하락폭이 큰 단지들이 뚜렷하게 구분됐다.

◆ 용산·강남권 상승세…장기 미거래 단지 중심 가격 차 확대
직전 거래 대비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용산구 효창한신(91㎡)으로, 15억3000만원에 거래되며 이전보다 8억8000만원(135%) 상승했다. 직전 거래가 2019년 11월로 6년 이상 차이가 나는 데다 장기 미거래 이후 거래가 이뤄지며 가격 상승폭이 크게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강남구 현대1,2차(213㎡)는 92억원에 거래되며 8억5000만원(10%) 올라 두 번째로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고가 대형 면적 거래 특성상 거래가격 자체가 높아 직전 거래 대비 상승금액도 크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서초2차이편한세상, 더샵스타시티, 용산센트럴파크 등이 3억5500만원에서 4억6500만원 상승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서초2차이편한세상과 더샵스타시티는 모두 4억원 이상 상승해 지역 내 선호 단지 중심으로 거래가격 차이가 확대된 것으로 해석된다.
◆ 송파 하락폭 1위…강남·성동·서초도 조정 거래
반면 하락폭 상위 단지에는 송파·강남·성동·서초 등 주요 지역 단지가 다수 포함됐다.
송파구 건영(103㎡)는 11억2000만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7억2000만원(39%) 하락해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직거래 특성상 가족 간 거래나 증여성 거래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강남구 대치더클래스(96D㎡)는 2억500만원(8%) 하락하며 뒤를 이었고, 성동구 옥수삼성 역시 1억8000만원 떨어졌다.
장미2차, 래미안서초에스티지 등도 각각 1억5000만원, 1억5000만원 하락하며 가격 조정 흐름을 보였다.
min7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