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교육청이 7일 특성화고 학생 참여 서울교육달력 제작 사업을 추진했다.
- 서울웹툰애니메이션고·예림디자인고 재학생 14명이 ‘다채로운 빛깔로 그리는 서울교육 365일’ 주제로 일러스트를 제작한다.
-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사업으로 학생 공공기관 프로젝트 경험을 확대하고 참여형 홍보 체계를 정착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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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프로젝트로 프트폴리오 기회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디자인·웹툰·애니메이션 전공 특성화고 재학생들이 직접 서울교육달력 일러스트를 제작하는 '2027년도 특성화고 학생 참여 서울교육달력 제작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전공 교육과정을 반영해 선정된 서울웹툰애니메이션고등학교와 예림디자인고등학교 재학생 14명이 참여한다.

서울웹툰애니메이션고는 웹툰·애니메이션·게임콘텐츠 등 3개 전공을 운영하는 서울 최초의 관련 전문 고등학교이며 예림디자인고는 시각디자인, 콘텐츠디자인, 게임그래픽디자인, 만화애니메이션, 패션스타일리스트 등 5개 전공을 갖춘 디자인 특성화고다.
서울교육달력은 서울교육 주요 정책과 연간 교육행사, 시의회 일정 등을 담은 서울시교육청 공식 달력으로 매년 4천 부 이상 제작돼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등에 배부되고 있다. 2027년에는 기존 배부 대상에 더해 참여 학교를 포함한 일부 학교와 교육청 방문객, 유관기관까지 배포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공공기관 실무 프로젝트 참여 경험을 제공하고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교육의 주체인 학생이 직접 교육청 홍보물 제작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현장 공감도를 높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2027년도 서울교육달력의 일러스트는 '다채로운 빛깔로 그리는 서울교육 365일'을 주제로 제작된다. 사계절 흐름에 서울교육의 가치를 결합하는 방향으로 제작한다. 월별 세부 테마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다.
완성된 일러스트와 달력은 2026년 12월 중 서울시교육청 1층 로비에서 기념 전시회를 통해 공개되며 SNS와 온라인 매체를 통해서도 널리 소개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의 잠재된 역량을 대외에 알리고 향후 참여 학교와 홍보물 제작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학생 참여형 홍보 체계를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정근식 교육감은"특성화고 학생들이 직접 그린 작품이 교육청 홍보물이 되는 것 자체가 학생들에게 뜻깊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다양한 참여형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hyeng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