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의원단은 4일 의장단 후보직을 전원 사퇴했다.
- 시의원단은 긴급 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사퇴를 결정하며 원구성 갈등 장기화가 시정과 협치에 부담된다고 했다.
- 의원단은 여야 상생과 협치를 강조하며 국민의힘에 다수당으로서 책임 있는 의회 운영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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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의회 원구성 갈등 속에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이 의장단 후보직을 일괄 사퇴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의원단은 4일 성명서를 내고 "의장과 상임위원장 후보에서 전원 사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의원단은 전날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소속 시의원 11명 전원의 만장일치로 이같이 결정했다. 원구성을 둘러싼 갈등이 장기화되면서 시정 운영과 협치에 부담이 된다는 판단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의원단은 성명에서 "부산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 앞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원구성 갈등이 정쟁으로 비치는 상황에 우려를 갖고 결단을 내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정 안정과 협치를 고려한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의원단은 "지방의회는 상생과 협치가 중요하다"며 "정책으로 경쟁하며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의회 운영에 대한 책임 있는 자세를 주문했다. 의원단은 "다수당으로서 책임 있는 의회 운영을 보여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부산시의회는 오는 6일 제10대 부산시의회 첫 본회의에서 의장단 선출을 앞두고 여야 간 이견이 이어져 왔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