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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포커스] NC 구창모, KIA 좌타자 공세 전략 딛고 6연속 Q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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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구창모가 3일 KIA전서 6이닝 3실점 QS로 8승째를 거뒀다.
  • KIA 이범호 감독의 좌타 위주 맞춤 라인업은 3점을 뽑으며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
  • 구창모는 손톱 변수 속에도 구속과 구위를 유지하며 6경기 연속 QS로 에이스 면모를 입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광주=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토종 좌완 에이스 구창모가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의 맞춤 라인업과 손톱 변수까지 딛고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 KIA의 전략도 어느 정도 통했지만, 구창모 역시 에이스답게 무너지지 않았다.

구창모는 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KIA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3실점(3자책점)을 기록하며 팀의 11-3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8승(2패)째도 얻었다. 최근 6경기 연속 QS 행진도 이어갔다.

[서울=뉴스핌] NC 다이노스의 좌완 토종 에이스 구창모(왼쪽)와 KIA 이범호 감독 [사진=NC 다이노스, KIA 타이거즈] 2026.07.04 football1229@newspim.com

이날 경기는 구창모와 이범호 감독의 수 싸움으로도 관심을 모았다. 이 감독은 경기 전 구창모의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이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보다 높다는 점에 주목했다. 구창모는 이날 경기 전까지 올 시즌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이 0.266,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이 0.193이었다. 통상적으로 좌완 투수는 우타자 상대로 약하고, 좌타자 상대로 강하다. 하지만 구창모는 올 시즌 통념과 반대된 기록으로 보이고 있다. 

이 감독은 이 기록을 토대로 구창모 상대 맞춤 라인업을 꺼내 들었다. 1~3번에는 우타자인 김호령-김선빈-김도영을 배치했다. 하지만 4번부터는 나성범-해럴드 카스트로-한준수-박상준-김규성-박재현로 순번을 짰다. 모두 좌타자였다. 

효과는 있었다. KIA는 좌타자들의 활약에 힘입어 구창모에게 3점을 뽑았다. 2-0으로 앞선 2회말 2사 주자 3루 상황에서 박상준이 구창모 다리 방향으로 강습 타구를 날렸다. 구창모 하체에 맞은 공은 3루수가 방향으로 느리게 흘렀고, 결국 3루 주자는 홈을 밟았고, 박상준도 1루 베이스에 도착하며 구창모는 1실점을 했다. 

이후 3-1로 앞선 4회말에도 흔들렸다. 김도영에게 2루타를 맞은 후 나성범에게 땅볼 진루타를 허용해 1사 주자 3루 상황에서 좌타자인 카스트로를 상대했다. 여기서 카스트로가 가운데로 몰린 슬라이더를 놓치지 않고 안타를 만들며 3-2까지 쫓겼다.

그리고 이어진 1사 주자 2, 3루 상황에서 박상준이 우익수 앞 행운의 안타를 만들며 동점을 허용했다. 결과적으로 좌타자인 박상준에게 2타점, 카스트로에게 1타점을 내주며 이 감독의 노림수가 어느정도 적중한 셈이다.    

하지만 구창모는 적시타를 맞은 뒤에도 흐름을 내주지 않았다. 박상준에게 실점한 뒤에는 곧바로 견제로 1루 주자 박상준을 잡아내며 분위기를 끊었다. 경기 도중 손톱을 확인하는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됐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6회였다. 구창모는 김도영-나성범-카스트로로 이어지는 KIA 중심 타선을 상대했다. 김도영을 뜬공으로 처리했고, 나성범은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어 카스트로까지 뜬공으로 잡아내며 자신의 임무를 마쳤다.

나성범을 상대한 장면은 이날의 하이라이트였다. 구창모는 나성범을상대로  와인드업이 아닌 세트포지션 형태의 변칙 투구로 상대 허를 찔렀다. 보통 주자가 없는 상황에선 와인드업 모션을 취한 후 공을 뿌린다.

하지만 구창모는 세트포지션 형태로 공을 던지며 나성범이 전혀 대처할 수 없는 타이밍에 스트라이크를 꽂았다. 한가운데였지만, 나성범은 전혀 움직이지 못했다. 

구속도 떨어지지 않았다. 경기 후반에도 패스트볼은 시속 147㎞까지 나왔다. 패스트볼 평균 구속도 시속 144.5km를 기록했다. 지난달 27일 고척 키움전(시속 141.8km)과 비교할 때 확실히 빨라졌다. 이날 구창모는 손톱 상태를 의식하면서도 끝까지 구위를 유지했다.

[광주=뉴스핌] NC 구창모가 3일 2026 KBO 정규시즌 광주 KIA전 선발 등판해 6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3실점(3자책점)을 기록했다. km/h는 구종 별 최고 구속이다. 사진은 독자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구창모의 투구 분석표 (명령어 : 구창모의 투구 분석표를 사진과 함께 그래픽 제작해줘) [사진=NC 다이노스] [일러스트=CHAT GPT] 2026.07.03 football1229@newspim.com

구창모가 3실점 이상을 기록한 것은 지난달 4일 대구 삼성전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그만큼 최근 흐름은 안정적이었다. 이날도 완벽한 투구는 아니었지만, 최소한의 실점으로 6이닝을 책임지며 선발투수의 몫을 다했다. 타선도 5회 한 점 추가하며 구창모에게 승리 요건을 선물했다. 그리고 쐐기 타점을 7점이나 더 뽑으며 무려 11-3 대승을 거뒀다. 

결과적으로 이 감독의 좌타 라인업은 3점을 얻어내며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 구창모도 6이닝을 버티며 QS를 완성했다. 수 싸움의 결과는 무승부에 가까웠다. 그러나 6연속 QS와 시즌 8승째를 따낸 구창모가 더 기분 좋은 밤을 보냈을 것이다. 올 시즌 성적은 15경기 86.1이닝 8승 2패, 평균자책점 3.44,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1.16이 됐다. 몇 차례 부침은 있었지만, NC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선발 투수는 바로 구창모다. 

football122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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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장중 급등 뒤 하락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은 18일(현지시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뒤 하락 전환했고 미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지만 최근 미국의 고용과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진 영향이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708%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반납해 2.6bp 내린 5.284%를 나타냈다.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5bp 하락한 4.177%를 기록했다. 국채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 국채 시장은 앞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미국뿐 아니라 주요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하는 등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이날 미 국채 수익률은 장중 방향을 틀었다. 미 국채 10년물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6.08.19 koinwon@newspim.com ◆고용·물가 이어 산업생산도 둔화…9월 금리 동결 기대↑ 여름철 거래가 한산한 데다 이번 주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만한 주요 경제지표가 많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주목했다. 재니의 가이 르바스 수석 채권 전략가는 "경제지표는 많지 않고 시장의 무기력감은 큰 상황이어서 이 두 가지가 겹치면 가벼운 바람에도 시장이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도 금리 상승세를 제한했다. 연준에 따르면 7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증가율이 전월보다 0.1%포인트 둔화했다. 소비재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에도 미치지 못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 7월 예상 밖의 고용 감소에 이어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물가 지표도 비교적 온건하게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보다 동결할 가능성을 약 70%로 보고 있다. ◆ 달러인덱스 99.63…연준 비둘기파 기대에 상승폭 제한 미 국채 수익률 하락에도 달러화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9% 상승한 99.63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전날 기록한 2개월 만의 최고치인 1.161달러에서 소폭 내려와 0.03% 상승한 1.15760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파운드화는 0.04% 하락한 1.35356달러를 기록했고 달러화는 스위스프랑 대비 0.17% 상승한 0.81230프랑을 나타냈다. 머니코프 북미의 유진 엡스타인 구조화상품 책임자는 최근 달러화 움직임이 연준의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태도와 이에 대한 시장의 해석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CPI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시사하지 않았고 고용지표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갑자기 달러가 약해졌고 이러한 흐름이 대부분의 통화쌍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코샤뱅크도 온건한 인플레이션과 미국 노동시장의 약화 조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기적인 달러화 상승은 여전히 매도 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국제유가 상승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을 복잡하게 만드는 변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이 없으며 예정된 협상도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은 해당 해협이 여전히 선박 운항에 폐쇄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전쟁을 영구적으로 끝내기 위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군사 태세를 '전면적인 공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역시 지난 6월 체결한 휴전 합의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 폐쇄가 에너지 공급에 미칠 우려가 이어지면서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0.17% 오른 배럴당 91.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7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19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 주목…금리 향방 가른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채권시장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주요국 장기 국채 수익률도 동반 상승했다. 시타델증권의 노샤드 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채권 영업 책임자는 "인플레이션은 지난 5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목표치를 웃돌았다"며 공급 충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물가가 다시 상승할 위험에 대응할 여유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움직임도 주목받았다. 엔화는 달러 대비 0.08% 하락한 달러당 159.605엔을 기록했다. 7월 말 미국과 일본이 엔화 강세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으로 시장에 개입한 이후 나타났던 상승폭의 거의 절반을 반납했다. 당시 엔화는 40년 만의 최저 수준인 달러당 163.99엔까지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추가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과 다음 달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일본은행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전장 대비 5.29% 하락한 14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시선은 19일 공개되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최근 고용과 물가 둔화에도 국제유가와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금리 경로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확인할 전망이다. 미국 재무부가 같은 날 실시하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장기금리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koinwon@newspim.com 2026-08-1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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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2포인트(2.89%) 내린 810.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13.5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19 kunjoo@newspim.com   2026-08-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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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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