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신동빈 롯데 회장이 5~6일 CEO AI 아카데미에 참여해 AI 서비스 제작과 에이전트 개발을 직접 했다.
- 롯데는 올해 전 임직원 대상 AI 에이전트 실무 교육과 해커톤·챌린지 개최로 'AI와 일하는 기업' 체질 전환을 추진한다.
- 통합 플랫폼 '아이멤버'와 ISO 인증을 바탕으로 유통·식품·화학 전반에 AI 프로젝트를 확대해 업무 효율과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수요예측·자동주문·다이나믹 프라이싱 등 4대 과제 중심 AI 전환 본격화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신동빈 롯데 회장이 인공지능 전환을 그룹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며 전사적 업무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고경영진의 인식 변화부터 전 임직원의 AI 활용 역량 강화까지 추진하며 'AI와 일하는 기업'으로 체질을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30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 5일과 6일 열린 'CEO AI 아카데미'에 직접 참여해 바이브 코딩 기반 AI 서비스를 제작하고 AI 에이전트를 개발했다. 이번 교육은 계열사 CEO 5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1일부터 매주 주말 순차적으로 진행됐으며, 이달 초 마무리됐다. 신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도 AI를 핵심 경쟁력으로 내재화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롯데는 AX 전환을 임직원 전체로 확산할 계획이다. 연내 그룹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AI 에이전트 실무 교육'을 실시하고, 다음 달 외부 생성형 AI도 도입한다. 임직원의 AI 에이전트 생성 역량을 겨루는 '롯데 AI 해커톤'과 계열사별 핵심 AI 과제 진행 상황을 평가하는 'AI 챌린지'도 열 예정이다.
그룹 AI 전환의 기반에는 롯데이노베이트의 통합 AI 플랫폼 '아이멤버'가 있다. 아이멤버는 보고서 작성, 자료 분석, 콘텐츠 생성 등 업무 전반에 활용되고 있으며, 롯데이노베이트는 지난 5월 AI 시스템 품질과 신뢰성을 평가하는 국제표준 ISO/IEC 25058 인증도 획득했다.
롯데는 현재 수요 예측·자동 주문, 다이나믹 프라이싱, 고객 맞춤형 추천, 고객 서비스 자동화 등 4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AI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롯데백화점은 LLM 기반 AI 통역 서비스를, 롯데마트는 신선식품 AI 선별 시스템과 AI 소믈리에를 운영하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원재료 시세 예측 시스템을 통해 구매 경쟁력을 높이고, 롯데칠성음료와 롯데케미칼도 AI를 활용해 검토·개발 업무 효율을 끌어올리고 있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