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연준이 25일 5월 PCE 물가지수 공개를 앞두고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졌다.
- 고물가·금리 인상 우려에도 AI 설비투자 호조에 힘입어 미국 증시는 사상 최고치 부근 강세를 이어갔다.
- 미국·이란 평화협상과 호르무즈 해협 통항 여부에 따라 유가와 인플레이션, 레바논 사태 연계 지정학 리스크가 주목되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두려워 않는 시장, 주식펀드 최대 유입
시총 크기 안 가리고 광범위하게 유입
유가 경로 좌우할 호르무즈 해협 주시
이 기사는 6월 22일 오전 10시5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뉴욕 주간 프리뷰] ①마이크론 결산 초점, 옵션시장 '긴장'>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PCE 물가 초점
마이크론 결산을 제외하고 이번 주에 주목할 또 다른 일정은 25일 공개되는 5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정책금리 방향을 추가로 가늠할 재료다. 마켓워치가 파악한 이코노미스트 컨센서스에 따르면 식품과 에너지 항목을 제외한 5월 근원 PCE 상승률은 전년동기 대비 3.4%로 4월 3.3%에서 상승이 전망됐다. 종합 상승률 전망치는 4.1%(4월 3.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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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이 예상하는 정책금리 인상 시점 전망은 종전 '12월까지'에서 앞당겨졌다. 케빈 워시 신임 연준 의장이 지난주 첫 회의에서 고물가를 용인하지 않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정책금리 전망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2년물 국채 금리는 지난주 급등해 4.21%로 1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스왑시장은 19일 기준 '9월까지' 25bp 인상을 가격에 완전히 반영했다. 지난주 초 8bp에서 가파르게 뛴 수치다.
연준 내부에서도 인상 선호 기류가 강해졌다. 지난주 제시된 점도표에서는 점을 제출한 17명 중 9명이 연내 인상을 전망했다. 3월 점도표에서는 인상을 전망한 위원이 없었다. 다만 인상이 사실로 굳어진 것은 아니다. 미국과 이란의 잠정 합의 이후 유가가 하락해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될 여지가 남았다고 봐서다. 일부 투자은행은 연내 인하 전망을 점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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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두려워 않는 시장
연준의 정책금리 인상 우려에도 미국 주식시장은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주 주요 주가지수가 사상 최고치 부근에서 거래된 게 그 근거다. 대규모 AI 설비투자가 이끄는 기업 실적 호조가 강세의 배경이다. 위즈덤트리의 샘 라인스 전략가는 "연준을 의식하기보다 실적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실적이 성장하면 주가는 오른다"고 했다.
주식펀드로의 자금 유입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EPFR 자료 분석에 따르면 지난주(17일 종료 기준) 한 주 동안 미국 주식펀드에 1192억달러가 순유입돼 관련 통계 파악 이래 최고로 조사됐다. 또 중형주 펀드와 소형주 펀드에는 각각 199억달러(역대 최대), 123억달러(역대 2위)가 순수하게 들어오는 등 순유입세는 시가총액 크기를 가리지 않고 전방위적으로 전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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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협상 주시
미국과 이란의 평화협정 협상도 이번 주 시장의 주요 관심사다. 협상 진전에 따라 유가와 인플레이션 경로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21일 스위스에서 핵 프로그램 해결과 호르무즈 해협 영구 재개방을 의제로 첫 고위급 회담이 열렸다. J.D. 밴스 미국 부통령과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참석했다. 1차 회담은 종료됐다. 이는 향후 기술 협상의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지난 17일 서명된 양해각서(MOU)는 60일의 협상 기한을 뒀다.
호르무즈 해협은 유가 경로를 좌우할 핵심 변수다. 지난 주말 사이 이란은 양해각서에서 재개방을 약속하고도 20일 이스라엘의 레바논 휴전 위반을 들어 호르무즈를 다시 닫겠다고 발표했다. 다만 미국 중부사령부는 같은 날 상선 55척이 1700만배럴이 넘는 석유 물량을 싣고 해협을 통과했다고 했다. 봉쇄 발표에도 통항이 유지되면서 발표가 협상용 성격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협상 타결의 관건으로는 레바논 사태 해결이 언급된다.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휴전 이행이 전제돼야 한다. 다만 이스라엘은 헤즈볼라 위협이 사라질 때까지 레바논 국경에 병력을 주둔하겠다는 방침을 고수했다. 페퍼스톤의 딜린 우 전략가는 "주식시장은 이란 합의를 취약한 것으로 평가하면서도 현재 국면에서 지정학 리스크를 공격적으로 재반영할 만큼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