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이 21일 인도네시아를 3-0으로 꺾었다.
- 신호진이 18점, 정한용이 16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 한국은 1승1패로 조 2위에 올라 준결승 가능성을 살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남자 배구대표팀(세계랭킹 29위)이 인도네시아를 제물로 아시아배구연맹(AVC)컵 첫 승리를 따냈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1일(현지시간) 인도 아메다바드 비어 사바르카르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인도네시아(55위)를 세트 스코어 3-0(25-22, 25-22, 25-21)으로 완파했다. 전날 1차전에서 한 수 아래인 태국에 2-3으로 덜미를 잡혔던 한국은 전열을 정비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1승 1패(승점 4)가 된 한국은 카타르(승점 4)에 이어 조 2위로 올라섰다. 이번 대회는 조 2위까지 준결승 토너먼트 티켓을 거머쥔다.

'쌍포' 신호진(현대캐피탈)과 정한용(대한항공)이 공격을 매섭게 주도했다. 아포짓 스파이커 신호진은 양 팀 최다인 18점을 터뜨리며 중심을 잡았고 아웃사이드 히터 정한용도 16점을 보탰다. 두 선수는 무려 34점을 합작하며 인도네시아의 수비벽을 무너뜨렸다.
한국 대표팀은 비록 셧아웃 승리를 거뒀지만 매 세트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1세트 20-20 동점 상황에서 한국은 신호진의 득점과 임성진(국군체육부대)의 한 방과 상대 범실을 묶어 기선을 제압했다. 2세트 역시 시소게임을 벌이다 승부처에서 정한용의 강타와 차영석의 속공으로 승기를 잡았고 3세트는 중반 이후 20-15까지 격차를 벌린 끝에 경기를 매조졌다. 대표팀은 25일 오만과 3차전, 26일 카타르와 4차전을 치른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