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전력공사가 22일 올해 3분기 전기요금을 동결했다
- 연료비 하락으로 kWh당 3.4원 인하요인 있었지만 누적적자 고려해 연료비조정단가를 5원으로 유지했다
- 연료비 조정단가는 2022년 3분기부터 17분기째 동결됐고 한전은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자구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022년 3분기 후 17분기 연속 적용
kWh당 3.4원 인하요인…수익성 감소
"2021년 이후 누적된 영업적자 반영"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한국전력공사가 올해 3분기 전기요금을 동결했다.
한국전력공사(사장 김동철)는 올해 3분기 연료비 조정단가를 현행과 같이 ㎾h당 5원으로 유지한다고 22일 밝혔다.
연료비가 하락해 전기요금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 누적적자를 감안해 전기요금을 동결했다.
◆ 연료비 조정단가 17분기 연속 유지
이로써 연료비 조정단가는 지난 2022년 3분기부터 17분기 연속으로 ㎾h당 5원이 적용되고 있다.
전기요금은 ▲연료비 조정단가 ▲기본요금 ▲전력량 요금 ▲기후환경 요금 등 4가지로 구성된다. 이 중 연료비 조정단가를 현 수준으로 유지하고 남은 3개 요금도 조정하지 않을 경우 전기요금은 동결된다.
연료비 조정요금은 석탄·천연가스·유류 등 연료비 변동분을 전기요금에 주기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요금이다. 해당 분기의 연료비 변동분을 직전 3개월간 평균 연료비와 비교해 결정한다.
전기요금은 한전이 연료비 조정단가 변경안을 작성해 산업통상부에 제출하면 산업부가 재정경제부와 협의를 거쳐 한전에 통보하는 방식으로 정해진다.
![]() |
◆ kWh당 3.4원 인하요인 발생…누적적자 반영해 동결
한전의 전기요금 산정내역을 보면, 기준연료비(688.64/kg)에 변동연료비 등은 감안한 필요조정단가는 kWh당 -3.4원으로 분석됐다. 그만큼 연료비 인하요인이 발생했다는 뜻이다. 다만 2분기 전기요금 발표 당시 kWh당 -11.2원과 비교하면 수익성이 다소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한전은 최종 연료비조정단가를 상한선인 kWh당 +5원을 적용했다. 이는 지난 2021년 이후 4년간 누적 영업적자가 20조원 이상 쌓여 있기 때문이다.
최근 국제유가가 안정되면서 연료비가 하락한 상황이지만, 누적된 적자를 해소하려면 10년 이상 현재의 흑자구조를 유지해야 하는 상황이다.
한전은 "재무상황과 연료비조정요금 미조정액이 상당한 점 등을 고려해 2분기와 동일하게 연료비조정단가를 '1kWh당 5원'으로 계속 적용하게 됐다"면서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자구노력도 철저히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
drea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