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남해군이 19일 의료취약지 인공신장실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 남해병원은 국비·도비·군비로 2027년까지 인공신장실 시설·장비를 확충한다
- 군은 혈액투석 환자 15명을 지역 내서 치료하는 완결형 진료체계 구축을 목표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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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완결형 진료체계 구축 목표
[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이 혈액투석 환자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됐다
남해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6년 의료취약지 인공신장실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선정 과정은 의료·보건 등 전문가로 구성된 의료취약지 인공신장실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선정위원회는 지역 적합성, 지자체의 사업 추진 의지, 사업계획의 타당성 등을 종합 평가했으며 사업계획서 서면심사와 구두 발표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결정했다.
군은 의료기관의 사업 추진 의지가 높고 운영체계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구축된 점, 신장내과 전담 전문의 등 전문 의료인력이 확보돼 있어 향후 사업 확대와 발전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원 기관으로는 인공신장센터를 운영 중인 남해병원이 선정됐다. 남해병원에는 올해 7월부터 사업비 1억5000만 원이 지원되며 내년부터는 연간 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재원은 국비 50%, 도비 25%, 군비 25% 비율로 구성된다.
사업 수행기관인 남해병원은 인공신장실 운영에 필요한 필수 인력과 시설, 장비를 갖추고 있다. 병원은 혈액투석 환자에게 보다 안정적인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혈액투석기 22대를 교체하고 혈액투석기와 침대 각 5대를 신규 구입하는 등 인공신장실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전담 간호사 인력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진주, 사천 등 인근 도시 의료기관에 의존해 온 혈액투석 환자 15명을 지역 내에서 수용함으로써 군 단위에서 치료가 이뤄지는 지역 완결형 진료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