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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0.27%↑ 강세 지속…'반도체 후광' 화성동탄 2.22%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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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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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아파트값이 18일 0.27%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다.
  • 양도세 중과 재개로 매물이 줄며 역세권·재건축 단지가 강세였다.
  • 전셋값도 서울 0.30% 올라 임차 수요가 이어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 아파트값, 강북-중소형 위주 상승세 이어가
화성동탄 이번주 2.22%↑ 2주 만 4% '기록적 상승'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양도세 중과 재개 이후 매물이 줄어들며 서울 아파트 매매 시장의 높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맷값 상승률은 0.27%로 지난주와 똑같은 상승폭을 유지했다. 전셋값도 지난주보다는 소폭 줄었지만 0.30%의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18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6월 3주(6월15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조사 결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27% 상승했으며 전세가격지수는 0.30% 올랐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0.10% 올랐으며 전세가격지수는 0.11% 상승을 기록했다.

[자료=한국부동산원]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같은 0.27% 주간 상승률을 유지했다. 일부 단지에서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역세권·대단지 및 재건축 추진 단지 중심으로 수요가 지속되며 상승계약이 체결되고 있다는 게 한국부동산원의 분석이다. 

이번 주에도 서울 아파트값은 강북지역과 서남지역이 이끌었다. 성북구가 종암·길음동의 중소형 규모 위주로 0.40% 상승을 기록했으며 구로구(0.39%), 도봉구(0.38%), 은평구(0.37%), 동대문구(0.35%), 강북구(0.33%), 강서구(0.32%)가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올들어 약세를 이어가던 강남구는 압구정·역삼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 상승이 이뤄지며 이번 주 0.31% 올랐다. 송파구는 지난주(0.33%)보다 둔화된 0.28%의 주간 상승률을 보였다. 서초구와 용산구는 각각 0.20%와 0.18% 오르며 지난주와 비슷한 수준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경기에서는 화성동탄이 거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도체 후광효과'를 입고 있는 화성동탄은 이번 주 청계·영천동 역세권 단지의 강세에 힘입어 2.22%의 기록적인 주간 상승률을 보였다. 지난주 기록했던 1.98% 상승률을 훌쩍 뛰어넘은 상승률이다. 화성동탄은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5월 월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에서도 전달 대비 1.57% 올랐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6억 성과급이 결정된 6월 들어 단 2주만에 4% 이상 오른 상황이다. 인접한 화성병점도 '동탄후광효과'에 힘입어 0.43%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성남분당과 중원이 각각 0.49%, 0.46% 오르며 모두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광명시(0.46%), 안양동안(0.45%), 용인수지(0.44%) 등 전통의 강세지역 집값도 모두 큰폭으로 올랐다. 반면 과천시는 이번 주에도 -0.30% 변동률을 보이며 3주 연속 하락을 이어갔다. 인천은 지난주와 같은 0.04% 상승률을 보였다. 연수구(0.12%)와 부평구(0.09%)에서 높은 상승이 나타났다. 

지방은 이번 주 0.00% 보합을 기록했다. 5대 광역시는 0.01% 하락했다. 울산은 0.11%로 '나홀로 상승'을 이어간 반면 부산(-0.01%), 대구(-0.02%), 광주(-0.09%)는 하락했으며 대전은 보합을 보였다. 세종은 0.02% 변동률을 보이며 4주만에 상승 전환했다. 0.02% 상승한 8개 도는 여전히 전북(0.07%)이 강세를 이어갔다. 

[자료=한국부동산원]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지수는 지난주 대비 상승한 가운데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0.32%)대비 소폭 줄어든 0.30% 주간 상승률을 보였다. 임차문의가 증가하며 전세가격 상승이 이어지는 가운데 학군지·역세권·대단지 등 정주여건이 양호한 선호단지를 중심으로 상승계약이 발생하고 있다는 게 한국부동산원의 분석이다. 

이번 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도 성동구와 송파구가 이끌었다. 성동구는 행당·옥수동 위주로 0.53% 상승을 기록했으며 송파구는 잠실·신천동 주요 단지 위주로 0.50% 상승했다. 다만 상승폭은 지난주 대비 둔화됐다. 뒤이어 성북구(0.43%), 노원구(0.42%), 동대문구(0.37%), 관악구(0.36%)에서 중소형 주택 중심의 전셋값 강세가 나타났다. 

경기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와 같은 0.19% 주간 상승률을 보였다. 기록적인 매맷값 상승을 보이고 있는 화성동탄에서 전셋값 급등 양상이 나타났다. 화성동탄에선 반송·목동의 대단지 아파트 전셋값이 급등하며 0.87% 전셋값 상승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0.52%) 상승률을 훌쩍 뛰어넘은 수치다. 또 광명시(0.49%), 성남 수정구(0.41%)에서 높은 전셋값 상승을 보였다. 반면 과천시(-0.19%)는 장기 전세 하락을 이어가고 있으며 또다른 반도체 수혜지인 이천시(-0.18%)도 하락했다. 인천은 연수구(0.15%), 미추홀구(0.12%), 부평구(0.12%)에서 전셋값 강세가 나타났지만 지난주(0.11%)보다 줄어든 0.08% 주간 전셋값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방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와 같은 0.02% 주간 상승률을 보였다. 5대 광역시 0.03% 상승했다. 울산이 0.12%로 지난주보다 줄어든 상승폭을 보였으며 부산(0.06%), 대전(0.03%)이 올랐다. 세종은 이번 주 0.11% 주간상승률을 보이며 지난주(0.06%)보다 상승폭을 확대했다. 8개 도는 0.01%로 지난주(0.02%)보다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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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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