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미국 특징주] 스냅, AR 안경 '스펙스' 공개...가을 판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스냅이 17일 2195달러 AR 안경 스펙스를 공개했다
  • 스펙스는 고성능 AR 디스플레이·AI 기능 탑재한 스냅의 장기 승부수다
  • 스냅은 경쟁 제품 대비 가격·착용성 강점 내세우며 스마트폰 보완재로 시장 공략에 나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6월 17일 오전 08시1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6월16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스냅(SNAP)이 2195달러짜리 증강현실(AR) 안경 '스펙스(Specs)'를 공개했다. 공동 창업자 에반 스피겔 최고경영자(CEO)는 이 제품을 획기적 도약이자 미래의 컴퓨터로 규정했다.

두꺼운 테의 이 안경은 올 가을 판매가 시작될 예정으로, 화요일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에서 열린 AWE 혼합현실 콘퍼런스에서 공개됐다. 전통적이면서도 다소 두툼한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렌즈는 조도에 따라 투명과 선글라스 모드 사이를 자동으로 전환한다.

스냅의 증강현실(AR) 안경 스펙스 [사진=스냅, 블룸버그통신]

스냅 스펙스는 고성능 디스플레이와 카메라를 기반으로 하며, 사용자는 투명 렌즈를 통해 실제 세계에 겹쳐 표시되는 앱·서드파티 소프트웨어·게임·알림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스냅이 웨어러블 기술 분야에서 쌓아온 투자의 연장선에 있으며,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 기반 소셜미디어 기업으로서 스냅의 대규모 승부수다. 두 가지 크기로 출시되며 처방 렌즈와도 호환된다.

스피겔은 인터뷰에서 스펙스를 스냅에 "장기적으로 매우 큰 기회"라고 평가했다. 스냅은 전체 인력의 16%를 감축하고 행동주의 투자자 아이레닉 캐피털 매니지먼트가 지분을 취득하는 등 격동기를 겪고 있다. 스냅 주가는 올해 들어 30% 가까이 하락한 상태다. 지난 1월 스냅은 최신 제품에 독자성을 부여하기 위해 스펙스 인크. 자회사를 설립했다.

스냅 스펙스는 주변 환경을 카메라로 포착해 헤드셋 내부 디지털 화면에 표시하는 메타 플랫폼스(META)의 퀘스트나 애플(AAPL)의 비전 프로와 구별된다. 단순하고 저렴한 접근 방식을 취하는 화면 없는 스마트 안경 카테고리와도 성격이 다르다. 스냅은 약 10년 전 스펙터클스로 이 시장에 진입했으며, 메타와 애플 같은 경쟁사도 현재 유사 제품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스피겔은 스펙스가 "착용성이 매우 뛰어나면서도 고성능"이라고 강조하며, "초고성능이지만 크고 불편한 헤드셋, 또는 가볍지만 기능이 거의 없는 안경 중 하나에 집중된 시장에서 스냅의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주요 기능으로는 가상 외부 컴퓨터 디스플레이, 맥락 인식 인공지능(AI) 음성 보조, 실시간 내비게이션, 연결된 스마트폰 알림 표시 등이 있다. 스냅은 골프·드럼·교육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지원하는 서드파티 앱도 선보였다.

스피겔은 "수년간 증강현실과 개발자 도구에 투자해온 덕분에 스펙스로 오늘날 선점 우위를 확보했다"고 말하며, 출시 시점에 수백 개의 렌즈(AR 앱)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광택 블랙 디자인의 스펙스는 1회 충전으로 4시간 작동하며, 최대 4회 재충전이 가능한 케이스를 포함한다. 디스플레이는 최대 1600만 색상으로 51도 시야각을 구현한다. 이는 메타가 2년 전 오리온 프로토타입에서 제시한 70도보다 좁지만, 메타의 현 비(非)AR 디스플레이 안경이 제공하는 20도보다는 상당히 넓다.

스냅 스펙스는 손 추적 방식으로 조작하며 퀄컴(QCOM) 프로세서 2개를 탑재했다. 메타는 신경 손목 밴드를 향후 AR 안경의 조작 방식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애플 헤드셋은 현재 시선 및 손 추적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스피겔은 스냅챗 기능 복제를 둘러싼 메타와의 오랜 갈등을 언급하며 "북쪽의 모방꾼들이 이번 건은 베끼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스냅은 7000건 이상의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2195달러라는 가격은 경쟁 제품과 비교해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다. 애플의 비전 프로는 3499달러부터, 마이크로소프트(MSFT)의 홀로렌즈와 매직 립 기기는 유사한 수준에서 가격이 책정됐다. 메타의 현재 스마트 안경은 전면 AR 기능은 없지만 내장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으며, 799달러부터 시작한다.

스피겔은 1984년 출시된 애플 매킨토시의 당시 가격이 현재 가치로 약 8000달러에 해당한다고 지적하며 스펙스의 가격을 방어했다. 그는 스냅의 제품이 고가 헤드셋에 근접한 화질과 비(非)디스플레이 모델에 가까운 착용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핵심 과제는 소비자의 구매 의향이다. 애플은 마케팅 역량과 브랜드 파워에도 불구하고 비전 프로에서 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메타는 훨씬 낮은 가격대를 앞세워 수백만 대의 안경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매직 립과 마이크로소프트는 헤드셋 판매를 이미 중단했다.

스피겔은 "스펙스가 아이폰 등장 이후 거의 20년 만에 사람들이 새로운 무언가를 원하는 시점에 등장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면서도, 첫 번째 버전은 스마트폰의 대체재라기보다는 보완재에 가깝다고 인정했다. 초기 구매층은 얼리어답터와 혼합현실 분야에 열정적인 개발자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기업 수요도 상당하다고 덧붙였다.

스냅이 올해 이 제품을 출시하는 것은 지난 10년간 개발해온 운영 체제, 광학 시스템, 디스플레이 등 핵심 부품들이 이 시점에 집약됐기 때문이라고 스피겔은 설명했다. 그는 향후 무게와 가격 모두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제품이 화면 중독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도 밝혔다.

"사람들은 컴퓨터 및 화면과의 관계에 의문을 품기 시작했고, 이보다 더 나은 것이 있지 않을지 고민하고 있다"고 스피겔은 말했다. "세상에 참여하는 대신 집중하지 못한 채 작은 화면만 내려다보고 있다는 느낌"이라는 것이다. 스펙스에 대해서는 "컴퓨팅을 더 인간적으로 만드는 데 기여할 진정한 전환"이라고 규정했다.

bernard0202@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하이닉스 17년만에 상한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SK하이닉스가 31일 장중 상한가에 진입하면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반도체 승부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반도체 불황 속에서 SK하이닉스 인수를 밀어붙였던 최 회장이 최근 주가 급락 국면에서 개인 명의로 처음 자사주를 사들인 지 하루 만에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1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39만6000원(29.95%) 오른 17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고가이자 가격제한폭 상단이다. 거래량은 853만6822주를 기록 중이다. 최 회장이 보유한 SK하이닉스 주식 3620주의 평가액은 현재가 기준 62억1916만원이다. 공시상 취득금액 49억31만740원과 비교하면 미실현 평가이익은 13억1884만9260원이다. [사진=뉴스핌DB,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매수 당일 종가인 132만2000원을 적용한 평가액은 47억8564만원으로 취득금액보다 약 1억1467만원 낮았다. 주식을 사들인 직후에는 평가손실을 기록했지만, 이튿날 주가가 상한가로 급반등하면서 하루 만에 13억원대 평가이익으로 전환됐다. 이번 매수는 단순한 내부자 주식 취득 이상의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최 회장이 그룹의 사업 구조를 반도체 중심으로 바꾼 SK하이닉스 인수의 당사자인 데다, 최근에도 AI 시대 메모리 수요와 SK하이닉스의 장기 경쟁력에 대한 자신감을 거듭 드러냈기 때문이다. SK의 반도체 사업 구상은 최 회장의 부친인 최종현 선대회장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최 선대회장은 1978년 선경반도체를 세우며 반도체 진출을 추진했지만 2차 오일쇼크로 계획을 접었다. 이후 최 회장이 2011년 하이닉스반도체(현 SK하이닉스) 인수를 결정하고 2012년 SK하이닉스를 출범시키면서 30여 년간 이어진 반도체 사업 구상이 현실화됐다. 최 회장은 당시 출범식에서 "30여년 만에 반도체 사업 진출의 꿈을 이뤘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인수는 당시에도 순탄한 결정은 아니었다. 반도체 업황이 침체돼 있었고, 정유·통신을 주력으로 하던 SK와의 사업적 연계가 뚜렷하지 않다는 반대 의견이 적지 않았다. 15년 전 업황 부진기에 회사 인수를 결정했던 최 회장이 이번에는 주가 급락기에 직접 주주로 나섰다는 점도 주목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 장내에서 SK하이닉스 보통주 3620주를 매입했다. 최 회장이 SK스퀘어를 통하지 않고 개인 명의로 SK하이닉스 주식을 보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취득단가는 주당 135만3677원이며 총취득액은 49억31만740원이다. 내부자거래 사전공시 기준인 50억원보다 9968만9260원 적다. 현행 자본시장법상 상장사 임원이나 주요주주가 발행주식 총수의 1% 이상 또는 50억원 이상을 거래하려면 거래 개시 30일 전까지 매매계획을 공시해야 한다. 거래 수량이 발행주식 총수의 1% 미만이면서 거래금액도 50억원 미만이면 사전공시 의무가 면제된다. 시장에서는 최 회장이 사전공시 의무가 발생하지 않는 범위에서 매입 규모를 최대한 늘려 최근 급락장에서 신속하게 책임경영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한편 최 회장은 지난 17일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에서 SK하이닉스 주식에 대해 "샀다 팔았다 하지 말고 가만히 갖고 있는 게 재산 보전에 좋은 방법"이라며 "메모리는 앞으로도 계속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을 주면 우상향으로 간다"고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dconnect@newspim.com 2026-07-31 14:38
사진
민주당 당대표 여론조사 보니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적합도·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일반 국민은 정청래 후보, 민주당 지지층에선 김민석 후보가 앞서는 흐름이다. 오는 8월 1일 충청권 첫 지역 순회 합동 연설회와 경선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어 민주당 전대 열기가 더욱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김민석(왼쪽부터), 정청래,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에서 열린 방송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7.29 photo@newspim.com ◆ NBS, 정청래 21% 김민석 19% 송영길 6%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7~29일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조사를 진행한 NBS(전국지표조사)에 따르면, 차기 당대표 적합도 정청래 후보 21%, 김민석 후보 19%, 송영길 후보 6% 순이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34%, 정 후보 29%, 송 후보가 9%로 나타났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 오마이뉴스 민주당 지지층, 김민석 41.6% 정청래 37.7% 송영길 9.5% 오마이뉴스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에스티아이(STI)가 지난 27~28일 전국 18살 이상 성인 남녀 중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 118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당대표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김 후보 41.6%, 정 후보 37.7%, 송 후보 9.5%였다. 오마이뉴스 조사는 구조화된 질문지를 사용한 휴대전화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 뉴스토마토, 정청래 36.9% 김민석 28.0%, 송영길 9.2%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7~28일 전국 18살 이상 남녀 103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차기 당대표 선호도 1순위로 정 후보가 36.9%였다. 김 후보는 28.0%, 송 후보는 9.2%였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가 44.9%로 정 후보 38.9%보다 높은 지지를 얻었다. 송 후보는 11.2%였다.  선호투표제 도입에 맞춰 실시한 2순위 선호도 조사에서는 송 후보가 33.9%로 가장 높은 응답을 받았다. 이어 김 후보가 12.9%, 정 후보 9.0% 순이다. 송 후보를 2순위로 선택한 57.9%는 김 후보를 1순위로 꼽았다. 36.9%는 정 후보를 선택했다. 미디어토마토 조사는 무선 전화 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민주당은 이번 당대표 선거에 선호투표제를 처음 도입했다. 선호투표제는 유권자가 후보 한 명만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1·2·3순위 선호 후보를 함께 기입하는 방식이다. 먼저 1순위 득표를 집계해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 그대로 당선자가 결정된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땐 최하위 득표자의 2순위 표를 배분한다. 각 여론조사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7-31 1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