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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스페이스X' 상장 효과① 中 상업우주 초강력 자극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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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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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이스X가 12일 나스닥 상장으로 사상 최대 자금 조달에 나섰고, 중국 상업 우주항공 산업에 큰 자극을 줬다.
  •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는 영업이익과 이용자가 급증하며 AI·통신 등 28조5000억달러 규모 신산업 성장의 핵심 축이 되고 있다.
  • 중국은 재사용 로켓·천범성좌 등 국산 공급망 기반 기술을 고도화하며 상업 우주항공 시장을 빠르게 키워 미중 기술 패권의 새 전장을 형성하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2일 스페이스X 상장이 A주에 불러온 효과
중국 상업 우주항공 발전의 초강력 자극제
미국 선두 vs 중국 추격, 차기 패권경쟁 무대

이 기사는 6월 12일 오후 1시5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6월 12일 글로벌 상업 우주항공 선도기업 스페이스X(SpaceX)가 나스닥에 상장(티커 : SPCX)하며 전세계 자본시장 역사상 최대 규모의 자금조달이라는 이정표적 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스페이스X의 상장은 글로벌 자본시장을 흔들 정도로 매우 강력하다. 중국 현지 시장에서도 "국내 상업 우주항공 산업의 출발과 발전은 확실히 스페이스X 모델의 계발과 자극을 받았다"는 말이 나온다.

최근 A주에서 일고 있는 두 가지 열풍은 스페이스X 효과를 여실히 보여준다. 스페이스X 공급망에 연계된 상장사들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는 가운데, 중국 상업 우주항공 기업들의 기업공개(IPO) 열풍과 인수합병을 통한 상업 우주항공 시장 진출 열풍이 일고 있다. 

현재 중국 상업 우주항공 기업들은 자주적이고 통제 가능한 기술 연구개발과 완전한 국산 공급망 체계를 기반으로 재사용 로켓 핵심 기술을 지속적으로 돌파하고 있다. 산업화가 가속되면서 글로벌 경쟁 구도도 점점 뚜렷해지는 가운데, 상업 우주항공 산업은 향후 미중 기술 패권경쟁의 새로운 무대가 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6.12 pxx17@newspim.com

◆ 스페이스X의 핵심 캐시카우 '스타링크'

스페이스X 투자설명서에서 공개된 '3대 사업별' 이익 창출 능력을 살펴보면, 스페이스X의 위성인터넷 서비스 사업 '스타링크'의 영업이익은 매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나머지 우주발사체와 AI 사업이 적자를 이어가는 상황에서 독보적인 성장세다.

2023~2025년 스타링크의 영업이익은 4억6900만 달러, 20억600만 달러, 44억2300만 달러로 2년간 10배의 성장률을 보였다. 올해 1분기에는 11억88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스타링크 이용자 또한 빠르게 늘고 있다. 2023년 230만 명에서 2026년 1분기 1030만 명으로 4배의 상승률이다.

스페이스X 기술이 응용될 △우주 △통신 네트워크 연결 △AI의 3대 응용산업의 성장 여력은 약 28조5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집계된다.

그 중에서도 AI 산업에서의 성장 여력은 26조5000억 달러로 전체의 93%를 차지할 전망이다. 나머지 우주 산업과 통신 네트워크 연결 산업의 성장 여력은 각각 3700억 달러와  1조6000억 달러로 추산된다.

AI 산업은 다시 △AI 인프라(2조4000억 달러) △소비자 구독 서비스(7600억 달러) △디지털 광고(6000억 달러) △기업용 애플리케이션(22조7000억 달러)으로 나뉜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6.12 pxx17@newspim.com

◆ 미중 패권경쟁의 차기 무대, 中 기술 현주소는?

현재 글로벌 상업용 우주항공 산업은 미국이 앞서고 중국이 빠르게 추격하는 구도로 가고 있다.

2025년 기준 미국은 193회의 발사 횟수로 세계 1위를 차지했으며, 중국은 93회로 그 뒤를 바짝 뒤쫓고 있다. 

양국의 발사 횟수를 합치면 전 세계 발사 총량의 85% 이상을 차지한다. 특히 주목할 점은 스페이스X의 팰컨(Falcon) 시리즈 로켓이 2025년 한 해 동안 165회 발사되며 전 세계 발사량의 절반을 차지했다는 것이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6.12 pxx17@newspim.com

중국 CAS 스페이스(中科宇航∙중커우주항공∙CAS SPACE)은 "스페이스X는 이미 '로켓 발사+위성 제조+성좌 운영'의 폐쇄형 생태계를 구축하여 발사 수요를 내부화했고, 경쟁사에 대해 생태계 차원의 압박 능력을 갖추었다"고 평했다.

중국 우주항공 기술 기업 아스트론스톤(宇石空間航天科技有限公司∙위스공간우주항공과기유한공사∙ASTRONSTONE)의 주신원(朱新文) 공동창업자 겸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중국 국내 상업 우주항공 산업의 출발과 발전은 분명히 스페이스X 모델에서 영감을 받고 자극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주 CSO는 "자사가 자체 개발한 AS-1 중대형 액체 로켓이 해외의 저비용 재사용 발전 경로를 벤치마킹했으며, 스테인리스 구조에 액체산소·메탄 추진과 '포획 팔(arm)' 회수 방안을 채택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우리는 제품 설계에서 업계 최적 경로를 참고했지만, 전체 로켓 개발, 부품 가공, 회수 지원 장비까지 100% 국산 공급망에 의존해 구축하며 완전한 자주 통제형 재사용 로켓 산업 체계를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상업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2030년 중국 상업 우주항공 산업 심층 분석 및 발전 전망 예측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중국 상업 우주항공 시장 규모는 2조830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1.7% 증가했으며, 5년간 연평균 복합성장률(CAGR)은 23.1%에 달한다.  2026년 중국 상업 우주항공 산업 규모는 3조 위안을 넘어설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6.12 pxx17@newspim.com

중국 상업 우주항공 기업들은 기술적 돌파구를 마련하며 기술 국산화를 이끄는데 기여하고 있다.

민영 재사용 로켓 제조 기업 젠위안테크(箭元科技∙SEPOCH)는 '스테인리스 로켓 발사체+액체산소 메탄+해상 회수' 기술 노선을 채택했으며, 2025년 국내 최초로 해상 통제 수면 착수 회수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엔진 등 핵심 부품의 재사용 검증을 완료하고 발사·회수·재사용에 이르는 전 과정 폐쇄 루프를 구축했으며, 1단 해상 호버링 기술에서도 돌파를 이루어 향후 해상 플랫폼 포획 회수 기술의 기반을 다졌다. 회사는 올해 초 13억 위안 규모의 자금 조달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규모화·산업화 단계에 진입했다.

옌자(嚴佳) 젠위안테크 부총재는 "현재 회사는 이미 '위안행자(元行者) 1호' 로켓 3기를 생산했다"면서 "올해 하반기에는 다수의 대형 지상 시험을 추진하고, 2026년 말 첫 궤도 진입 발사와 해상 회수 임무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옌 부총재는 "스타링크의 상업적 성공은 저궤도 성좌의 핵심 가치를 더욱 입증했으며, 이에 따라 중국의 성좌 구축 속도도 전면적으로 가속화되고 있다. 이는 중국이 자주 통제 가능한 대규모 재사용 우주 운송 능력을 신속히 구축하고, 저비용·고빈도의 상시 발사 능력을 확보해 향후 3~5년의 우주 경제 발전 기회를 선점해야 함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주목할 점은 중국이 추진 중인 자체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 프로젝트 '천범성좌(千帆星座)'가 이미 밀집 구축의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는 것이다.

중국 최초로 대규모 구축 단계에 진입한 거대 상업 저궤도 성좌인 천범성좌는 2025년 말 기준 궤도상 위성 수가 108기였으며, 현재는 200기에 도달했다.

중국과학원 마이크로위성혁신연구원 원장이자 천범성좌 총책임자인 후하이잉(胡海鷹)은 해당 프로젝트가 7월 말까지 324기의 위성을 궤도에 배치하는 1단계 구축 임무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일 발사당 '1로켓 18위성' 규모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계획된 목표를 기한 내 달성하기 위해 향후 한 달 반 동안 최소 7회의 성좌 구축 발사가 필요하다.

이 밖에도 갤럭틱에너지스페이스(星河動力∙싱허동력∙Galactic Energy Space)의 즈선싱(智神星) 2호, 인터스텔라 에어로스페이스(星際榮耀∙싱지룽야오, Interstellar Glory Aerospace Science and Technology)의 쌍취선(雙曲線) 3호, 스페이스피오니어(天兵科技∙톈빙테크놀로지∙Space Pioneer)의 톈룽(天龍) 3호 등 다수의 자체 개발 재사용 로켓이 모두 시제 제작의 핵심 공략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전해진다.

<'스페이스X' 상장 효과② 3티어 A주 테마주 재평가로><'스페이스X' 상장 효과③ A주의 IPO∙M&A 열풍으로> 이어짐.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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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SNS와 내부 분열 초래한 유시민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잇단 소셜미디어(SNS) 발언을 둘러싸고 정치권의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가정 관련 발언에 진보 진영에서 비판이 제기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도 대통령의 SNS 활동이 너무 광범위하고 잦다는 평가에 줄이거나 표현을 정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또한 유시민 작가가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빗대며 또 다시 센 비판에 나서며 민주당 의원들 사이에서는 반박과 대응 자제론이 엇갈리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X ◆李대통령 잇단 SNS 발언…외국인 노동자·다문화가정 논란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최근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정치·사회 현안에 대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밝히고 있다. 지난 28일에도 언론 보도에 대한 반박 등 여러 건의 게시물을 올렸다. 최근 논란이 불거진 것은 외국인 노동자 관련 발언과 다문화가정 산후조리원 우선 이용 제도에 대한 문제 제기다. 이 대통령은 지난 27일 국무회의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국내 경제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이후 한겨레가 해당 발언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보도하자, 이 대통령은 "'도움이 안 된다'는 말과 '크게 도움이 안 된다'는 말은 크게 차이가 있다"며 정정과 사과를 요구했다. 또 전날에는 보수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펨코)의 공공 산후조리원 관련 게시물을 공유하고 다문화가족에 대한 우대 제도의 적절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다문화가족들이 피해를 입지 않는 것을 넘어 우대까지 할 필요성이 큰지, 우대 제도 폐지가 필요한지 등에 대해 지방 정부와 협의는 물론 시행령 개정까지 포함해 깊이 검토해 보겠다"고 했다. 이를 두고 진보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와 정의당 등에서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차별을 우려하는 비판이 나왔다. 이재명 대통령. [사진=청와대] ◆청와대, 발언 취지 해명…모자보건법 시행령 개정 검토 청와대는 대통령 발언의 취지를 설명하며 관련 논란에 대응했다. 임호근 청와대 인구정책비서관은 이날 오전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지방정부의 산후조리원 관련 제도에 대해 게시한 SNS 글은 산후조리원 이용 우선순위의 공정성과 합리성을 높여, 모든 출산 가정이 공감할 수 있는 지원 체계로 개선할 필요성을 제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지방정부 등의 의견을 수렴해 모자보건법 시행령 개정을 검토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외국인 노동자 관련 발언에 대해서는 농어업 분야의 낮은 임금과 열악한 일자리 여건을 개선하고 내국인 고용을 확대할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두 주제는 서로 다른 정책적 제안인 만큼 특정 단어보다는 발언의 맥락과 골자를 함께 고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재명 대통령 X ◆與 중진들, SNS 소통 자제 필요성 언급...李대통령 "포기할 수 없는 책무" 민주당 내부에서도 대통령의 SNS 소통 방식에 대한 조언이 이어졌다. 이재명 정부 초대 법무부 장관을 지낸 정성호 민주당 의원은 지난 28일 SBS '주영진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대통령의 SNS 활동에 대해 "국민들이 다양한 견해가 있기 때문에 대통령께서 본인의 의견을 직접적으로 말씀드리면 50% 이상 지지를 받기는 쉽지 않지 않겠느냐"며 "조금 줄이는 것도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여당의 역할이 좀 부족한 게 아닌가 싶다"며 여당 의원들과 정부 장관들이 국정과제를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국민과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5선 중진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BBS 라디오에서 대통령의 잦은 SNS 활동과 관련해 "잠 좀 주무시는 것이 좋다고 본다"며 "대통령은 좀 휴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SNS를 통한 직접 소통 자체에는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면서도 "그래도 대통령이니까 대통령 언어를 썼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반면 이 대통령은 SNS 소통을 줄여야 한다는 지적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X(엑스, 옛 트위터)에 '뒷골목에도 사람이 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뒷골목이나 SNS 속 국민과의 직접 소통은 국가운영의 책임과 권한을 위임받은 대표공복이 포기하면 안 될 중요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유력자든 힘없는 서민이든 모두 제가 복무하고 받들어야 할 대한민국 주권자이고, 누추한 뒷골목이든 익명의 커뮤니티와 SNS 속이든 모두 국민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SNS 소통을 둘러싼 논란에도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방식을 유지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이 대통령의 SNS에 대한 논쟁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유시민 작가는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박시영TV'에 출연해 "윤석열 딱정벌레가 자기 집을 다 해체했는데, 지금 정부와 이재명 대통령도 똑같이 한다"며 "극단적인 경우에는 박근혜나 윤석열처럼 임기를 채우지 못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채널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유시민 "李대통령, 윤석열과 똑같이 한다"...김민석 "상대할 필요 없어" 이 대통령 못지 않게 각종 발언으로 여권을 뜨겁게 만든 인물도 있다. 바로 진보 진영의 유시민 작가다. 유 작가는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박시영TV'에 출연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과 관련해 "국정수행 지지율 하락의 제일 큰 문제는 진영의 해체"라고 주장했다. 유 작가는 "윤석열 딱정벌레가 자기 집을 다 해체했는데, 지금 정부와 이재명 대통령도 똑같이 한다"며 "극단적인 경우에는 박근혜나 윤석열처럼 임기를 채우지 못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이 자신을 지지했던 진영을 오히려 분열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의 80~90%가 이 대통령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점도 근거로 제시했다. 민주당 지도부를 향해서는 "민주당 지도부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 진영을 복원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김민석 대표는 유 작가의 발언에 불쾌감을 드러내면서도 직접 대응하기보다 논란을 키우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민주당TV'에 출연해 "전당대회 때는 유 작가가 하는 여러 말을 듣고 꽤 화가 나기도 했다"면서도 "그런데 그런 말을 계속 하니 사실은 어떤 평가나 상대할 필요가 없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것보다는 지금 당 내외가 어려움이 있는데, 가장 좋은 것은 가급적 분열의 언어에 분열의 언어로 답하지 않는 것"이라며 "가급적 아예 이런 문제를 키우지 않도록 절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9일 유시민 작가의 발언에 직접 대응하기보다 논란을 키우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 = 뉴스핌DB] ◆친명계, 유시민 직격…"李정부 실패하고 정권 넘어가면 책임서 자유로울까" 친명(친이재명)계 의원들 사이에서는 유 작가의 발언이 지나치다는 비판이 나왔다. 김영진 민주당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해 "이 정도 하면 막 가자는 것"이라며 "이재명 정부가 실패하고, 또다시 계엄을 진행했던 정당에 정권이 넘어간다면 그 책임으로부터 유 작가는 자유로울까"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내무반에 수류탄을 던져서 계속 서로 내전을 벌일 시기는 지났다"며 "이제는 통합과 단결을 위해서 조금 절제하고 인내하며 고민하는 단계로 나아가는 것이 민주정부를 이끌어왔던 우리들의 과제"라고 강조했다. 전용기 민주당 최고위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유 작가의 진단에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 최고위원은 "대통령을 흔드는 것이 진영 복원의 길은 아닐 것"이라며 "대통령에게만 양보를 요구하고, 지지율을 들어 임기까지 거론하는 것은 오히려 분열을 야기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전 최고위원은 이 대통령의 조국 대표 사면을 진보 진영 통합을 위한 결단으로 평가하면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사이의 갈등을 대통령의 책임으로만 돌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민수 의원 [사진 = 뉴스핌DB] ◆친청계 "전체 맥락 봐야"…직접 대응 자제 목소리 반면 친청(친정청래)계로 분류되는 한민수 민주당 최고위원은 유 작가의 발언을 전체적인 맥락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다른 입장을 보였다. 한 최고위원은 이날 채널A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유 작가의 발언과 관련해 "일단 전체 맥락을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유 작가는 민주 개혁 진영의 단단한 결합, 통합, 이거를 많이 강조하더라"며 "지금 좀 느슨해지지 않았느냐, 이걸 지적하면서 한 말이 아닐까"라고 밝혔다. 다만 이번 방송 전체를 아직 보지 못했다며 발언의 맥락을 추가로 확인하겠다고 했다. 또 유 작가에 대한 민주당 주요 인사들의 직접적인 반박이 또 다른 논란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우려했다. 한 최고위원은 "유 작가는 현실 정치인이 아니고, 민주당 당원도 아니다"라며 "비평가는 어느 쪽도 비평할 수 있는 거 아니겠냐, 그대로 받아들이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라고 밝혔다. 유 작가는 진보 진영의 분열을 우려하며 이 대통령과 민주당 지도부의 책임론을 제기했지만, 정작 이를 둘러싼 민주당 내부의 반응이 엇갈리며 오히려 진영 분열이 가속화되는 모양새다.  chogiza@newspim.com 2026-10-2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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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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