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문화체육관광부는 12일 윤성천을 한국저작권보호원 신임 원장으로 임명했다
- 윤 원장은 문체부 저작권·문화예술 정책 전반을 두루 거친 저작권 전문가다
- 저작권보호원은 설립 10주년을 맞아 불법유통 차단 등 저작권보호 체계 혁신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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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12일 한국저작권보호원 신임 원장에 윤성천 전 문체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기는 3년이다.

윤성천 원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호서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8년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파견 근무를 시작으로 문체부 저작권산업과장(2011), 재정담당관(2014), 기획혁신담당관(2017), 저작권국장(2019), 예술정책관(2021), 문화예술정책실장(2022) 등을 역임하며 저작권과 문화예술 정책 전반에 걸쳐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한국저작권보호원은 국내외 저작권 침해에 대응해 모니터링, 저작권보호 심의, 저작권 범죄 수사 지원 등을 담당하는 저작권보호 전문 기관이다.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은 만큼, 향후 10년을 위한 미래지향적 비전과 혁신적 리더십이 요구되는 시점에 수장을 맞이했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최근 문체부는 불법사이트 긴급차단과 접속차단 제도 시행 등 저작권보호를 위한 강력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한국저작권보호원은 국내외 콘텐츠 불법유통에 대응하는 최일선 기관으로서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임 원장이 저작권 정책에 대한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저작권보호 체계의 혁신을 이끌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체부가 저작권 정책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관료 출신을 전면에 내세운 만큼, 윤 원장이 불법 콘텐츠 유통 차단과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른 저작권 보호 체계 강화에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목된다.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