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이재명 정부 1년] 최휘영 "한한령 해제 기대, 민관 합심해 기회 놓치지 말아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28일 방한 관광·민생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K-컬처 연계 관광 확대 의지를 밝혔다.
  • 그는 BTS 공연 효과 등으로 외국인 관광객과 소비가 크게 늘고 여행수지가 11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 최 장관은 한한령 해제에 신중한 기대를 보이며 K-컬처 400조·수출 1100억달러·암표 근절 등 2년차 실행을 강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중동 전쟁 등으로 많은 부분이 위축되고 침체돼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는 우리가 활력을 얻지 못합니다. 다시 내수도 살아나고 민생 경제도 살아나기 위해서는 분위기를 끌어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다원공간에서 열린 국민주권정부 출범 1주년 문체부 장관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5.28 mironj19@newspim.com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8일 서울 삼청동 국립현대미술관 다원 공간에서 열린 이재명 정부 출범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K-컬처를 관광 수요와 직결시켜 방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의지를 굳건히 했다.

최휘영 장관은 "때마침 축구 월드컵도 있고, 지방선거도 끝나가니 국민들이 한마음으로 모일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게끔 정부 차원에서 노력하겠다. 취임 2년차는 실행이다. 예술, 국민 문화 향유 등 정책적 효능감을 현실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밝은 표정을 지은 최 장관은 "작년 하반기 대비 외국인 관광객이 17% 증가했고, 올해도 1074만 명으로 작년 상반기 대비 22% 늘었다"며 "카드 국내 사용금액과 방한 관광객 수 모두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흐름을 이끈 핵심에는 K-컬처가 있었다. 지난 3월 광화문에서 열린 BTS 컴백 공연을 전후로 외국인 관광객이 대거 방한하면서 여행수지가 11년여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문화체육관광부 분석에 따르면 공연을 찾은 외국인은 평균 8.7일을 체류하며 353만 원을 소비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1분기 일반 외래 관광객의 평균 체류일(6.1일)과 지출액(245만 원)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최 장관은 "K-컬처는 정부의 것이 아니다. 민간의 문화다. 모두가 함께 합심해서 이 기회를 놓치면 안 된다는 데 온 국민이 공감하고 있다는 사실이 저한테는 가장 큰 힘"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다원공간에서 열린 국민주권정부 출범 1주년 문체부 장관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 및 성과보고를 하고 있다. 2026.05.28 mironj19@newspim.com

◆ "살얼음 걷듯"…한한령 해제, 기대와 신중 사이

그러나 방한 관광의 최대 잠재 시장인 중국으로 가는 길목에는 여전히 한한령이라는 보이지 않는 벽이 서 있다. 최 장관은 이에 대해 조심스러운 기대감을 내비쳤다.

"중국과 한국이 더 많은 일을 하고 싶은데, 예전 한한령 이전보다는 교류가 줄었다. 한중 관계는 예전에 비해 좋아졌고, 더 많은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민간에서 할 수 있는 것도 많다. 다만 정부에서는 예측하지 못한 일이 생길 수 있어 조심조심하고 있다. 살얼음을 걷듯이 하고 있다. 기대는 하고 있다"라고.

이와 함께 최 장관은 K-컬처 목표치 상향 조정의 의미도 짚었다. "K-컬처를 400조로 상향 조정하고 수출도 1100억 달러로 목표를 전환했을 때 모든 관점은 바뀌게 된다"며 "미래 성장 동력에 맞게 조정해야 한다. 투자의 관점에서 과감히 이루어질 수 있지 않겠느냐"고 강조했다.

◆ "암표와의 전쟁, 가을에는 확 달라진다"

최 장관은 암표 근절 문제에도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시행일(8월 28일)에 맞춰 준비를 조율하고 있다. 또 한 번 제대로 전쟁을 치러서 암표가 근절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프로야구 가을 시즌 등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에 잘 대응해 가을에는 확 달라졌다는 것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출범 1년을 맞은 문체부는 K-컬처 산업화, 방한 관광 활성화, 예술인증명 등 예술인 권리 보호 등 굵직한 과제를 동시에 안고 2년차를 시작했다. 최 장관이 "살얼음 걷듯" 기대한다고 표현한 한한령 해제가 현실화될 때, K-컬처 400조와 방한 관광 3000만 명이라는 목표도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업계의 공통된 시각이다.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현태, 계엄 가담 1심 징역 12년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 봉쇄를 주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현태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이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7-2부(재판장 오창섭)는 27일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전 단장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아온 김 전 단장은 이날 실형 선고를 받으면서 법정 구속됐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12·3 비상계엄 직후 병력을 이끌고 국회로 출동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현태 전 707특임단장이 27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6.08.27 photo@newspim.com 재판부는 "피고인은 대테러작전 등을 담당하는 최정예 특수부대 707지휘관으로서 병력을 헬기에 탑승시켜 국회에 진입시킨 뒤 현장에서 봉쇄를 직접 지휘했다"며 "특히 국회의사당 유리창을 부수고 병력을 침투시켜 본회의장 진입을 시도하고 전원 스위치를 내리는 등 계엄 해제 의결을 저지하려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피고인은 수사기관과 법정에 이르기까지 '계엄이 정당했고 자신은 정당한 상관 명령에 따랐을 뿐'이라며 반성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실을 왜곡하고 관련자를 비난하는 등 법치주의와 사법시스템을 조롱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함께 기소된 이상현 전 특전사 제1공수특전여단장에게는 징역 10년, 김봉규 전 정보사 중앙신문단장·정성욱 전 정보사 100여단 2사업단장에게는 각 징역 7년, 김대우 전 방첩사 수사단장에게는 징역 5년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실형이 선고된 김현태 전 단장, 이상현 전 단장, 김대우 전 단장에 대해선 도주 및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고 보고 법정 구속했다. 다만 박헌수 전 국방부 조사본부장과 고동희 전 정보사 계획처장은 각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이들에게 폭동에 가담할 의사나 국헌문란 목적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봤다. 재판부는 이날 피고인들에 대한 양형 이유를 밝히며 "국가 안전보장과 국토 방위의 신성한 의무를 저버리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사용해야 할 군사력을 개인과 특정 세력의 이익을 위해 사용했다"고 판시했다. 그러면서 "이 법원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용납할 수 없는 내란 범행의 엄중한 책임을 피고인들에게 물을 책무를 국가와 사회로부터 요구받았다"며 "사건의 중대성에 상응하는 처벌을 통해 향후 다시는 내란을 도모하거나 가담하지 못하도록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현태 전 단장과 이상현 전 단장은 계엄 선포 후 병력을 이끌고 국회로 출동해 내부 봉쇄 등 임무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김대우 전 단장은 방첩사 인력 위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정치권 주요 인사 14명을 체포하려는 데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동희 전 처장은 정보사 요원들을 데리고 중앙선관위 청사에 진입해 직원들의 휴대폰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다. 김봉규·정성욱 전 단장에게는 이른바 '롯데리아 회동' 모임 등을 거쳐 선관위 직원 체포·구금 임무를 수행할 정보사 요원들을 편성하고 임무를 부여한 혐의가 적용됐다. 박헌수 전 본부장은 방첩사에 보낼 조사본부 수사관 100명을 편성하고 정치인 수용 시설을 파악하도록 지시하는 등 체포조 지원과 구금시설 준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군사법원에서 재판을 받다 파면되거나 전역한 뒤 민간인 신분이 되자 내란 특검팀(조은석 특별검사) 요청에 따라 지난 1월 사건이 서울중앙지법으로 이송되면서 재판을 받게 됐다. 박헌수 전 본부장 사건은 별도로 공판이 진행되다가 지난 5월 나머지 피고인 6명의 사건과 병합됐다. 특검팀은 지난달 결심공판에서 김 전 단장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한 바 있다. 또 이상현 전 단장에게 징역 15년을, 김대우 전 단장·김봉규 전 단장·정성욱 전 단장에게 징역 12년을, 고동희 전 처장과 박헌수 전 본부장에게 징역 10년을 각각 구형했다. 당시 특검팀은 피고인들에 대해 "병력을 사적으로 동원해 핵심 헌법기관의 권능 행사를 불가능하게 만들어 국가 질서를 파괴하려 했다"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이날 법정에서 나와 "(선고 결과가) 다소 아쉽기는 하다"면서도 "판결문을 검토해보고 항소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내란특검팀은 27일 법정 밖으로 나와 판결문을 본 후 항소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6.08.27 yek105@newspim.com   yek105@newspim.com 2026-08-27 16:24
사진
李대통령 국정 지지율 50%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50%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발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8월 4주차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은 50%로 나타났다. 직전 조사(8월2주차) 대비 1%포인트(p) 올랐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43%로 직전 조사와 동일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청와대 본관에서 37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25 [사진=청와대] 긍정 평가는 40대(61%)와 50대(57%)에서 과반이었다. 또 권역별로는 대전·세종·충청(56%), 전남광주·전북(80%), 강원·제주(63%)에서 과반으로 나타났다. 지지층별로는 더불어민주당(85%), 조국혁신당(70%)에서 높았고, 정치 성향으로는 진보층(76%)에서도 과반이었다. 반면 20대(40%), 30대(45%), 60대(48%), 70세 이상(47%)에서는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또 지역별로도 서울(43%), 인천·경기(46%), 대구·경북(32%)에서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국민의힘 지지층(15%)과 보수층(27%)에서는 지지율이 더 저조했다. 이번 조사에서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1%, 국민의힘 20%로 나타났다. 지난 조사와 비교해 민주당은 1%p 올랐고, 국민의힘은 3%p 내려갔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은 각각 2%, 진보당은 1%로 나타났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답변은 30%였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을 활용했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15.4%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8-27 12:0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