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해FC2008이 23일 전남을 1-0으로 꺾고 K리그2 프로 첫 승을 거뒀다
- 경남은 수원FC에 3-2 역전승을 거두며 9위로 올라섰다
- 차두리 감독의 화성FC는 청주에 3-2 역전승을 거두며 3위에 안착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프로축구 K리그2 신생팀 김해 FC2008이 23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과 하나은행 K리그2 2026 1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개막 11경기(2무 9패) 만에 값진 승을 따낸 김해(승점 5)는 여전히 최하위인 17위지만 바로 위에 있는 16위 전남(승점 7)을 승점 2점 차로 추격했다.

김해는 지난 2008년 창단해 K3리그에서만 줄곧 경쟁했고, 지난해 8월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K리그 회원가입을 승인받고 프로 입성에 성공했다. 오랜 기간 무승에 허덕이던 것도 잠시, 드디어 첫 승을 수확했다.
이날 양 팀의 승부는 전남의 자책골로 갈렸다. 후반 27분 베카가 먼 거리에서 흘러나온 공을 슈팅했고, 유지하를 맞고 굴절된 공이 골대에 들어간 것이 김해의 점수가 됐다.
전남은 지난달 박동혁 감독 대신 임관식 감독과 시즌을 다시 재정비했다. 하지만 그 노력이 무색하게 무승(11경기 4무 7패)에 그쳤다.
같은 날 경남FC가 창원 축구센터에서 열린 수원FC와 K리그2 홈경기에서 3-2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경남은 9위(승점 15)로 올랐고, 수원FC는 4위(승점 21)로 떨어지면서 희비가 갈렸다.
이날 경기는 수원FC가 먼저 승기를 잡았다. 전반 27분 정승배가, 전반 37분 한찬희가 골망을 흔들며 2-0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전반 38분에 조진우의 자책골이 나오면서 2-1 추격을 허용했다.
상대의 자책골 덕에 경남은 분위기를 뒤집었다. 후반 37분 단레이의 동점 골에 이어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김형원의 극적인 역전골로 승리를 챙겼다.

차두리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화성FC는 23일 청주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충북청주FC와 K리그2 경기에서 3-2 역전승을 거뒀다. 최근 7경기 무패를 기록 중인 화성은 이날 승리로 승점 22(6승 4무 3패)를 기록, 3위에 올랐다. 반면 여전히 첫 승 소식이 없는 청주는 10무 3패(승점 10)로 15위에 머무르고 있다.
이날 양측의 치열한 난타전이 열렸다. 청주는 전반 26분 정진우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화성도 후반 30분 플라나가 곧바로 동점 골로 응수했다. 결국 전반전은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후반에는 청주가 서재원의 골로 2-1을 만들었다. 그러자 차 감독은 페트로프를 교체 투입했고, 이것이 승부를 갈랐다. 페트로프는 후반 34분 동점골과 추가 시간에 역전 골을 넣으며 화성에 짜릿한 역전승을 선사했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