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주시가 8일부터 10일까지 정원도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 정원산업 미래와 생태 회복 가이드라인을 논의하며 협회들이 세션을 진행한다.
- 조경 실무 멘토링과 탄소중립 식생정원을 다루며 100명 대상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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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전문가·학계·산업계 참여 확대·실무형 프로그램 운영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가 정원산업과 정원도시의 미래 비전을 논의하는 '정원도시 전주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시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전주월드컵광장 드론스포츠센터에서 '2026 대한민국 전주정원산업박람회' 연계 행사로 컨퍼런스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원산업의 미래와 기후위기 시대 생태적 회복력을 갖춘 정원도시 가이드라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정원협회와 한국조경협회, 한국식생학회가 각각 주제별 세션을 진행한다.
첫날에는 '정원식물과 산업, 미래전망'을 주제로 최신현 씨토포스 대표와 김봉찬 더가든 대표, 박공영 우리씨드그룹 대표 등이 참여해 전주 정원산업의 미래와 자연주의 정원 철학, 정원식물 산업 트렌드 등을 발표한다.
둘째 날에는 '정원을 짓는 일, 조경을 업으로 삼는다는 것'을 주제로 조경 실무와 진로 중심 강연이 이어진다. 학생과 사회 초년생을 위한 진로·실무 멘토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현장 중심의 취업·진로 정보 제공이 이뤄질 예정이다.
마지막 날에는 '탄소중립시대를 위한 식생기반정원'을 주제로 기후위기 대응과 산불 피해 식생 회복, 지속가능한 정원 모델 등을 학술적으로 조명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조경·정원·산림 분야 전공자와 업계 관계자, 공공기관, 일반 시민 등 약 1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강병구 국장은 "정원은 단순 경관 조성을 넘어 도시 생태 회복과 지역 산업 활성화로 확장되고 있다"며 "현장과 학문, 산업이 연결되는 전주형 정원도시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6 대한민국 전주정원산업박람회'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전주월드컵광장과 덕진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정원산업전과 정원전시, 해설투어, 토크쇼,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