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북특별자치도가 7일 행안부 공모에서 순창군·김제시 사업을 선정해 국비 4000만 원씩 확보했다.
- 순창군은 KIA와 협업해 카고형 전기차로 이동장터를 운영하며 식품 사막화 문제를 해결한다.
- 김제시는 코레일유통과 반태콩 업사이클 푸드 프로젝트를 추진해 지역 농가 소득을 안정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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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행안부 주관 '인구감소지역-기업 협업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서 2개 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도는 전국 5개 선정 사업 가운데 순창군과 김제시 사업이 최종 선정돼 각각 국비 4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정부와 기업, 지역이 협력해 인구감소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생활인구 유입,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모델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순창군은 KIA와 협업해 카고형 전기차(PV5) 2대를 활용한 '사회연대경제조직 이동장터' 사업을 추진한다. 행정리 단위까지 직접 찾아가는 신선식품 배송체계를 구축해 교통 인프라 부족 지역의 '식품 사막화' 문제 해결에 나선다.
또 고령층 대상 건강·돌봄 프로그램을 연계해 먹거리 접근성과 건강관리, 정서 지원까지 아우르는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과 연계한 지역 내 소비 선순환 구조 강화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김제시는 코레일유통과 함께 '반태콩 업사이클 푸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상품성이 낮아 저가 처리되던 반태콩과 못난이콩을 활용해 고부가가치 식품을 개발하고, 올해 하반기 KTX 역사 상권과 팝업스토어 등을 통해 판매와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SNS 마케팅을 통해 MZ세대와 건강 관심층을 겨냥한 브랜드 홍보도 강화해 지역 농가 소득 안정과 김제 브랜드 가치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도는 이번 사업을 단순 지원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 자생 생태계를 연계한 지속가능 상생 모델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임철언 실장은 "기업 기술력과 지역 자원을 결합한 협업 모델이 인구감소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선도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