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방부가 7일 10일까지 2026 합동화력훈련 국민참관단 1200명을 모집했다.
- 참관일은 18일·21일·26일이며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육해공군 실사격을 공개한다.
- 지난해 오폭사고 후 1년2개월 만에 재개하며 지역주민 초청으로 신뢰회복에 나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블랙이글스 비행·K-무기 실사격 공개…장비 견학 병행
KF-16 오폭 사고 이후 첫 훈련…"지역 주민 초청해 감사"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국방부가 오는 10일까지 '2026 합동화력훈련' 국민참관단 1200명을 모집한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실시되는 합동화력훈련으로, 지난해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재개되는 실사격 훈련이다.
6일 국방부에 따르면, 참관일은 5월 18일·21일·26일 3일이며, 각 일자별 약 400명씩 총 1200여 명을 선발한다. 신청은 국방부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선정 결과는 13~14일 이메일로 개별 통보된다.

훈련은 경기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진행된다. 식전 행사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기동비행과 군 문화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본 훈련에서는 육·해·공군 합동 전력의 실사격과 기동훈련이 공개된다. 현장에서는 K2 전차, K9 자주포, 다연장로켓 등 주력 장비와 함께 신규 전력화 무기체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장비 견학도 병행된다.
승진훈련장에서 합동화력훈련이 열리는 것은 지난해 3월 '자유의 방패(FS)' 연습과 연계해 실시된 연합·합동 통합화력 실사격 이후 처음이다. 당시 공군 KF-16 전투기 2대가 MK-82 폭탄 8발을 민가에 오폭하는 사고가 발생해 민간인과 군인 수십 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후 군은 실사격 훈련을 중단하고 안전 대책을 재정비해 왔다.
국방부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지역 주민과의 신뢰 회복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70여 년간 군 훈련을 감내해 온 포천 지역 주민을 별도로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할 계획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첨단 합동전력 운용 능력과 K-방산 무기체계의 성능을 현장에서 입증할 것"이라며 "국민과 함께하는 '국민의 군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참관단 신청은 10일까지이며, 국방부 공식 SNS 채널(페이스북·인스타그램·X·블로그)에서도 신청 링크를 확인할 수 있다.
goms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