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4일 호주 방문 중 앨버니지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 양국은 에너지·식량 공급망 강화와 경제안보 협력을 위한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 중국 압박 우려 표명과 안보 협력 강화도 확인하며 LNG 유통 보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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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호주를 방문 중인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4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다. 양국 정상은 에너지와 식량 등 공급망 강화를 위한 협력 등 경제안보 협력의 지침이 될 공동선언을 발표할 예정이다.
NHK 등에 따르면 베트남을 방문했던 다카이치 총리는 한국 시간으로 3일 밤, 전용기를 타고 다음 방문국인 호주의 수도 캔버라에 도착했다.
4일 앨버니지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의 경제안보 협력 방향을 담은 공동선언을 발표할 전망이다.
공동선언에는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구상의 추진과 함께, 에너지와 핵심 광물, 식량 등의 공급망 강화를 위한 협력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중국을 염두에 두고 경제적 압박이나 수출 규제에 대한 우려도 표명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일본이 호주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를 가장 많이 수입하고, 반대로 호주가 일본에서 정제된 경유 등을 조달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이러한 에너지의 원활한 유통을 보장하고 정당한 이유 없는 수출 규제를 하지 않겠다는 공동 성명도 발표될 전망이다.
아울러 일본은 동맹국 협력의 핵심으로 평가하는 호주와의 안보 분야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확인할 예정이다.
앞서 다카이치 총리는 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레 민 흥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핵심 광물 공급망 강화와 원유 조달 협력에 합의했다.
일본은 베트남 정유소의 원유 확보를 돕기 위해 정부 기관 보증 제공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는 '아시아 에너지 자원 공급망 강화 파트너십'의 첫 사례로 추진된다.
양측은 반도체 등 전략 산업 협력 확대에도 뜻을 모았고, 다카이치 총리는 이후 베트남 지도부와 추가 회담 및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구상을 강조하는 연설을 진행했다.

goldendo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