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유동인구가 많은 인천의 지하철역 5곳에 무인 환전기가 설치된다.
인천시는 내외국인의 환전 편의를 위해 다음 달까지 인천지하철역 5곳에 무인 환전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환전기 설치되는 곳은 인천지하철 부평역, 인천터미널역, 테크노파크역, 계양역, 검암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5곳이다.
무인 환전기는 최대 15개국 화폐를 원화로 바꿀 수 있으며 미국 달러화, 엔화 등 주요 외화 구매가 가능하다.
환전기는 점자 버튼과 음성 안내 서비스도 제공되며 모바일 앱을 통해 외화를 카드에 충전할 수 있다.
현재 인천에는 모두 24대의 무인 환전기가 있지만 대부분 호텔이나 공항에 설치돼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지하철 역사 내 무인환전기 설치로 시민들과 외국인들이 은행이나 공항의 환전소나 환전기를 찾아가는 불편을 덜게 됐다"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