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키움 설종진 감독이 10일 안우진 1이닝 투구 후 배동현 선발 계획 밝혔다.
- 안우진은 12일 롯데전 1군 복귀전으로 컨디션 점검한다.
- 지난 어깨 수술 후 빌드업 마친 안우진 투구수 30구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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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설종진 감독이 안우진의 상태와 향후 활용계획을 밝혔다.
설 감독은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안우진이 1이닝 투구 후 배동현이 이어 선발등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키움 구단은 토종 에이스 안우진이 오는 12일 롯데와의 홈경기를 통해 복귀전을 치른다고 밝혔다. 안우진은 1이닝 투구를 통해 컨디션을 점검할 예정이다.
2023년 팔꿈치 인대 재건 수술 후 병역까지 마친 안우진은 지난 시즌 복귀를 앞두고 훈련 중 어깨를 다쳐 또 수술한 바 있다. 당초 오는 5~6월 복귀를 점쳤으나 순조로운 재활 덕에 복귀가 앞당겨졌다.
다만 특별한 방식으로 1군에 복귀한다. 보통 부상을 당한 선수는 2군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린 뒤 1군 복귀전을 갖는다. 하지만 안우진은 1군에서 실전 경기를 소화하며 감각을 회복한다.
이는 지난해 메이저리그(MLB) 최고의 스타인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투수 복귀 시 택한 방법이다. 투타 겸업 선수인 오타니가 마이너리그에서 재활 등판하려면 MLB 로스터 제외가 불가피해 택한 차선책이었다.
설 감독은 "안우진은 빌드업을 다 마친 상태다. 일요일 투구 후 어깨를 체크할 예정"이라며 "나흘 쉬고 2이닝이 좋을지, 2일 쉬고 1이닝 투구가 나은지 경기 후 코칭스태프와 상의하겠다"고 밝혔다.

한계 투구수는 30구로 못 박았다. 설 감독은 "몸 상태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닝에 관계없이 끊어준다. 던진 이후 어깨 상태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후 "안우진이 올라오기만 해도 벤치 분위기가 달라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오는 11일 롯데전 선발투수는 네이선 와일스로 예고했다. 설 감독은 "와일스가 내일 던지고, 하영민이 하루 더 쉬고 화요일에 나서 다음주 2회 투구 예정"이라고 밝혔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