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북특별자치도가 10일 진안군에 동물복지 미래목장 착공한다.
- 24억 원 투입해 노후 축사를 ICT 젖소 목장으로 리모델링한다.
- AI 로봇 기술 접목으로 생산성과 복지 확보하며 7월 준공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저지종 도입·고부가 유제품 산업까지 확대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진안군 성수면 축산연구소 내에 '동물복지 미래목장' 구축 사업을 본격 착공한다.
도는 총 24억 원(도비 14억 원, 민간 10억 원)을 투입해 기존 노후 한우 축사(약 2500㎡)를 ICT 기반 젖소 동물복지 목장으로 리모델링하고, 오는 7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AI와 로봇 기술을 축산 현장에 접목해 생산성과 동물복지를 동시에 확보하는 국내 최초의 스마트 낙농 모델 구축 사업이다. 도는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풀무원, ㈜라트바이오 등과 협력해 연구 및 산업화 기반을 마련해 왔다.
목장에는 젖소의 자유로운 이동과 휴식을 보장하는 프리스톨 형태의 우사와 운동장, 착유시설 등이 조성되며 스트레스 감소와 질병 예방 중심의 사육환경이 구축된다.
또한 농후사료 급이기와 자동포유기, TMR 급이기 등 ICT 기반 자동화 설비가 도입되고 향후 로봇착유기와 분변청소기, 사료정리 로봇 등 스마트 축산 시스템도 단계적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특히 착공을 앞두고 저지종 암송아지가 태어나 사업의 출발을 알렸으며 도는 2030년까지 약 50두 규모의 착유우 집단을 조성하고 저지유를 활용한 고품질 유제품 산업도 함께 육성할 계획이다.
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동물복지와 스마트 기술을 결합한 미래형 낙농 모델을 구축하고 청년 축산인 육성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