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진주시가 9일 에너지 위기에 대응해 공공부문 절약 대책을 추진했다.
- 청사 야간 조명 중단과 차량 2부제 강화, 자동문 설치로 절감 효과를 높였다.
- 내진 보강과 석면 제거, 차량 예약 시스템으로 시민 편의와 안전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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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 청사 입구 자동문 교체
[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고 시민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청사 환경 조성을 위해 공공부문 절약 대책과 시설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에너지 절감 정책을 선제적으로 시행하며 읍면동 청사 자동문 설치, 내진 보강 완료, 석면 제거, 공용차량 예약 관리시스템 구축 등 청사 운영 혁신을 병행하고 있다.

중동 정세 불안으로 에너지 공급이 긴장된 상황에서 시청사는 야간 경관조명을 전면 중단했다. 공공기관 차량은 종전 5부제에서 2부제로 강화했고, 시민 대상으로는 5부제를 유지해 절감 효과를 높였다.
주차장과 지하공간 조명은 절반으로 운영하며, 점심시간과 야간에는 실내 전등을 일괄 소등하고 있다. 감지 센서 확대와 계단 이용 유도 등 실질적 절전 조치도 병행 중이다.
문산읍 등 13곳의 읍면동 청사 출입문은 자동문으로 교체됐다. 총 1억4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번 조치는 고령자와 보행 약자의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다.
진주동부보훈회관은 내진 보강공사를 마치며 안전성을 선제 강화했다. 철골 접합 및 끼움 공법을 적용해 내진 성능을 확보했고, 외벽 타일 철거와 옥상 방수로 구조 안정성을 높였다. 시는 지속 점검을 통해 공공건축물 관리 강화를 이어갈 방침이다.
대평면 복지회관에서는 석면 해체·제거 사업이 진행 중이다. 2004년 준공된 이 시설은 조사 결과 천장재 석면 면적이 452㎡로 파악돼 총 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시는 안전관리기준을 준수해 무석면 청사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공용차량 효율화를 위해 예약 관리시스템도 도입됐다. 부서별 분산 차량을 통합 관리 대상으로 전환해 19대를 공동 활용 중이며, 시스템을 통해 공문 절차가 간소화됐다. 시는 합동 배차 및 통근버스 운영 등을 검토해 개인 차량 이용을 줄이고 예산 절감과 업무 효율을 높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에너지 절감과 청사 환경 개선, 자원 효율화를 동시에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이루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청사 운영과 시민 편의 증진 정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