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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4%대 급락 혼란...환율 1510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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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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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 사태 장기화로 23일 코스피가 4%대 하락하며 5500선 아래로 밀렸다.
  • 원·달러 환율은 1511원대까지 상승하며 1500원대를 유지했다.
  • 외국인·기관 순매도에 삼성전자 등 주요 종목과 반도체 업종이 급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외인·기관 각 1.8조·1.9조 순매도…반도체·조선·증권 업종 줄하락
원·달러 장중 1511.80원 터치…개인 3조6000억 '나홀로 순매수'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중동 사태 장기화 우려로 코스피가 장중 5500선을 하회하며 4%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1510원대를 넘어 1511원대까지 상승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8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73.62포인트(4.73%) 내린 5507.58을 기록했다. 지수는 장중 5500선 아래로 밀리며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코스닥 지수는 41.00포인트(3.53%) 하락한 1120.52에 거래됐다.

환율은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이날 장중 1511.80원까지 상승한 뒤 1511.40원, 1511.20원 등으로 등락을 거쳤다. 오전 10시 05분 기준 환율은 1510.30원을 기록, 환율은 개장 이후 상승폭을 확대하며 1510원대를 유지했다.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1500원대를 넘어선 이후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중동 정세가 악화되고 유가 급등에 물가 불안심리가 커지는 가운데 23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증시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4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242.66포인트(4.2%) 떨어진 5538.54에 거래되고 있다. 전장보다 201.05포인트(3.48%) 떨어진 5580.15에 거래를 시작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 2026.03.23 jk31@newspim.com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졌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조8654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도 1조9816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 압력을 키웠다. 개인은 3만6822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1861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487억원, 기관은 329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하락했다. 전거래일 대비 삼성전자는 4.71% 내린 19만원, SK하이닉스는 5.76% 하락한 94만9000원에 거래됐다. 삼성전자우는 3.45% 내린 13만4400원을 기록했다. 현대차(-4.79%), LG에너지솔루션(-3.46%), SK스퀘어(-7.81%), 삼성바이오로직스(-3.69%) 등 주요 종목도 동반 약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전반적인 하락 흐름이 나타났다. 반도체와 반도체장비 업종은 4.90% 하락하며 낙폭이 컸다. 조선(-5.86%), 복합기업(-6.96%), 기계(-5.62%), 증권(-5.91%) 등 대부분 업종이 약세를 기록했다. 제약(-4.13%), 은행(-4.87%), 자동차(-4.63%) 등도 하락세를 보였다.

시장에서는 장 초반 급락세가 이어지며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 나타났다. 코스피는 개장 직후 하락 출발한 이후 낙폭을 키우며 약세 흐름을 지속했다. 코스닥도 동반 하락하며 3%대 약세를 기록했다.

앞서 코스피는 장 초반 급락 과정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선물 가격 급락에 따른 프로그램 매매 제한 조치가 시행되며 변동성이 확대된 흐름을 보였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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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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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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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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