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북특별자치도가 18일 남원 귀석지구를 지하수 함양사업 대상지로 확정했다.
- 농산식품부 공모에서 전국 11곳 중 2곳 선정되며 총 65억 원 투입한다.
- 2026년부터 4년간 취수정 개발 등으로 농업용수 공급 체계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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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부족 해소·난방비 절감 등 농업 경쟁력 강화
[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남원 귀석지구가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지하수 함양사업 대상지로 확정됐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농산식품부 주관 '2026년 지하수 함양사업' 공모에서 남원 귀석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지하수 함양사업은 기후위기 대응과 농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물 부족이 심각한 시설농업단지를 대상으로 추진되는 국비 지원 신규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1개 지자체가 신청해 2개 지구가 선정됐다.
도는 이번 선정으로 남원시 금지면 귀석리·하도리·상신리 일원에 총사업비 65억 원(국비 46억 원, 지방비 19억 원)을 투입해 지하수 기반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사업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지하수 취수정 개발과 용수·배수관로 설치 등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체계 구축이다. 귀석지구는 시설하우스 649동, 93농가가 밀집한 62.3ha 규모로, 그동안 농업용수와 수막 난방용 지하수 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사업이 완료되면 하루 5900㎥ 규모의 안정적인 지하수 공급이 가능해지고, 수막재배 활용 시 겨울철 난방비 약 95% 절감과 탄소배출 약 99% 감소 효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사계절 용수 공급을 기반으로 논의 타작물 전환과 고부가가치 작물 재배 여건이 마련돼 지역 농업의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