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용인특례시가 '용인비전 2040 미래도시 발전 전략 연구' 최종보고회를 열고 반도체 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제시했다.

시는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용인시정연구원과 함께 2025년 3월부터 추진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구로 ▲도시·교통 ▲산업·경제 ▲문화·관광 ▲환경·안전 ▲행정·복지·교육 등 5개 분야 21개 부문별 전략과 57개 사업을 도출했다.
용인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1000조원 규모 반도체 프로젝트와 램리서치코리아·도쿄일렉트론코리아·ASML코리아 등 글로벌 소재·부품·장비 기업 입주로 첨단산업 도시로 부상 중이다. 이에 시는 정주환경 조성, 반도체 R&D 인프라 지원, 교육·문화 생활 인프라 확충을 본격 추진한다.
연구 과정에서 전문가 포럼 5회, 시민 5000명 설문조사, '100인 시민참여단' 운영으로 시민 의견을 반영했다.
이상일 시장은 "로드맵 수립 시 실현 가능성과 현실 여건을 고려해 구체화해야 한다"며 "반도체 프로젝트가 순조로우면 2029년부터 세수 증가로 교통·문화·관광·복지·교육 등에 과감 투자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시는 보고회를 바탕으로 핵심사업 선정과 실행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글로벌 반도체 중심이자 시민 행복 혁신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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