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핌] 서울의 전통 치킨 브랜드 오늘통닭이 지난 2일 방송된 MBC 2026 설특집 '전국1등'에서 서울·대구·광주 3개 지역 대표 치킨 브랜드 중 최종 1위에 올라 브랜드 경쟁력을 한 번 더 입증했다.
'전국1등'은 각 지역에서 최고의 치킨 맛집들이 모여 조리 과정을 직접 선보이고 즉석에서 시식 평가를 통해 순위를 매기는 리얼 푸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맛 비교를 넘어 조리 완성도, 브랜드의 역사 또는 철학, 메뉴 차별성까지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는 전문 패널과 일반인 평가단이 함께 참여해 공정성을 확보했다.
이번 방송의 MC는 배우 박하선, 개그맨 문세윤, 아나운서 김대호가 맡았으며, 셰프 이원일과 개그맨 곽범, 송하영, 박지원,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서울 대표로 출전한 오늘통닭은 50년간의 전통 조리 방식을 그대로 살렸다. 100% 국내산 닭을 활용해 비법 야채 숙성 염지 과정을 거친 뒤, 닭을 통째로 두 번 튀겨내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완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화려한 퍼포먼스 대신 기본에 충실한 조리 철학이 전문 패널과 일반인 평가단 모두에게 높은 점수를 얻으며 3개 지역 대표 브랜드 중 가장 높은 평가를 기록했다.

오늘통닭은 1977년 서울에서 시작되어 반세기 넘게 한 길을 걸어온 브랜드로, 전통 레시피와 품질 중심의 운영을 고수해 온 것이 장수 비결로 지목된다. 이번 '전국1등' 1위는 단순한 방송 성과를 넘어 축적된 노하우와 브랜드 신뢰도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는 평가를 받았다.gdlee@newspim.com












